HOME > 관련기사 현대캐피탈, HK저축銀 지분 전량 매각한다 현대캐피탈이 HK저축은행 보유지분을 모두 매각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캐피탈은 지난 8일 HK저축은행 지분 전량에 대해 1대 주주인 MBK파트너스에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했다. MBK파트너스는 지분 78.38%를 갖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HK저축은행의 지분 19.99%보유하고 있으며 행사가격은 주당 5031원으로 251억원 규모에 해당한다. 현대캐피탈의 지분 매각 결... HK저축은행 영등포지점 이전 오픈 HK저축은행은 영등포지점을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4번출구) 인근에 위치한 홍익금융플라자 3층으로 이전했다고 14일 밝혔다. 최보준 영등포지점장은 “기존 지점과 인접한 곳으로 이전해 고객불편을 최소화했다”며 “영등포지역 특성을 감안하여 지역 친화적인 관계형 영업을 통해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HK저축은행은 3분기(2013년 7월 ... 저축銀 올해 '기상도' 짙은 먹구름..구조조정 소식에 지주사도 등장 저축은행 업계의 올해 '기상도' 역시 짙은 먹구름이 가득 드리워졌다. 구조조정 소식과 부실경영에 따른 이미지 추락, 금융지주사의 저축은행업 진출 등으로 지난해에 비해 시장 상황이 크게 개선되기는 힘들 것이란 분석이다. 특히 연초부터 지난해 영업정지 유예조치를 받았던 저축은행의 구조조정 가능성이 또 다시 제기되고 있고, 불법대출과 비리 등의 소식도 흘러 나... 저축銀업계, 새 수익원으로 '중고차 대출' 주목 중고차 대출 시장이 저축은행 업계의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생계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는 중고차 대출은 물론, 구입을 목적으로 한 대출 상품도 있다. 하지만 캐피탈사가 독점하고 있는 자동차 대출시장에서 저축은행이 틈새시장을 개척하기에는 아직 갈길이 멀다는 평가도 있다. 먼저, 중고차 대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곳은 W저축은행이다. 21일 W저축은행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