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공, 안전순찰 외주업체 26%에 인건비로 제재조치 한국도로공사가 안전순찰 외주업체의 26%에 대해 인건비 부적정 집행 등으로 제재조치를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이 도로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체 53개 업체 중 14개 업체가 인건비 부적정 집행 등으로 적발돼 도로공사로부터 제재조치를 받았다. 전수조사 결과 제재조치를 받은 업체들 대부분이 인건비를 부당하게 지급했다. ▲급여...  민자휴게소 19곳 중 18곳..석면 위해성 등급 판정 전국 29개 고속도로 민자휴게소 가운데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의 위해성 등급을 받은 곳이 18곳으로 나타났다. 8일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사진)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조사대상인 29개 민자휴게소 중 18곳의 석면 위해성이 '낮음' 등급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62%에 달하는 수준이다. 석면의 검출면적이 가장 넓은 곳은 1023.5㎡의 행담도였다. 이어 ... 中 윈난성 6.4 지진으로 5명 사망..사상자 늘어날 듯 중국 남부 윈난성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해 5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넘게 다쳤다. ◇윈난성 지진 지점 (자료USGS)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발표를 인용해 이날 오후 9시49분 윈난성 진훙시에서 북쪽으로 158km 떨어진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햇다고 보도했다. 진원의 깊이는 10km로 측정됐다. 지진으로 현재까지 5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다친 ... 인천공항공사 사장으로 박완수 전 창원시장 공식취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7일 오전 11시 인천공항공사 청사 1층 대강당에서 제6대 인천공항공사 사장으로 박완수 전 창원시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 사장은 "불가능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공항으로 성장한 인천공항공사의 저력을 다시 발휘해 현재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며 "진정한 글로벌 허브공항이자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임직원들... 박완수 인천공항공사 사장 내정..'낙하산 논란'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으로 박완수 전 창원시장이 내정된 가운데 의원과 시민단체 등이 낙하산 의혹을 제기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새정치민주연합 김상희 의원은 인천공항공사에 박 전 시장의 사장 선정 과정에서 기록된 명단, 회의록, 속기록, 채점표 등의 자료를 요청했으나 '폐기했다'는 답변을 서면을 통해 들었다고 전했다. 또 지난 5일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들이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