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베·푸틴, 다음달 APEC서 정상회담 합의 아베 신조(사진) 일본 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11월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로이터통신)7일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전일 푸틴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다음달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때 정상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 두 정상 간의 만남은 아베 총리가 지난 2월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토마토인터뷰)차정윤 사단법인 한국리모델링협회 부회장 앵커 : 토마토인터뷰 시간입니다. 최근 정부가 9.1 부동산 대책을 내놓으면서 강남을 중심으로 재건축 사업이 다시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그러나 리모델링산업의 경우 수직증축 완화 이후 큰 움직임이 없는 상황인데요, 오늘 이 시간에는 리모델링사업에 대해 알아보고 개선돼야 할 점, 향후 전망까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자세한 설명을 위해 차정윤 사단법인 한국리... (프로농구)'외국인 2인 출전' 역행에 현장은 '울상'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의 흥분이 가시기도 전에 현장 분위기를 무시한 프로농구연맹(KBL)의 '외국인 선수 2인 출전' 방침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KBL은 6일 저녁 "이사회를 거쳐 2015~2016시즌부터 2, 4쿼터에 외국인 선수 2명을 동시 기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외국인 선수 1명의 신장은 193cm 이하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팬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최근 몇 년간... (인천AG)농구 금메달 '세대교체'의 신호탄 되나? 남자 농구대표팀의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이 세대교체의 시작점으로 이어져야 할 상황이다. 유재학 감독이 지휘한 남자 농구대표팀은 지난 3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전 이란과 경기에서 79-77로 이겨 금메달을 땄다. 2002 부산 대회 이후 12년 만에 아시아 정상을 차지한 대표팀은 문태종(LG)과 김주성(동부)으로 대표되는 베... (인천AG)유재학 감독 "성인팀 이하 전임 감독 필요" 아시아 정상을 차지한 농구대표팀의 유재학 감독이 전임 감독제를 주장했다. 유재학 감독은 "2년간 대표팀을 맡으면서 여러 생각을 했다. 전임 감독제가 분명 필요하다. 세계 농구와 아시아농구 흐름을 알아야 한다. 연속성이 있어야 한다"면서 "다만 성인 대표팀의 전임 감독은 반대다. 전임 감독은 청소년 대표와 대학 선발 등에 필요하다. 한 사람이 어린 선수들과 꾸준히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