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애플이 낮춘 아이폰5S 출고가, 이통사들은 그대로 애플이 아이폰6를 내놓으면서 이전 모델인 아이폰5S의 글로벌 출고가를 일제히 인하했지만 국내 이통사들의 출고가는 변함이 없다. 아이폰6가 전세계에 공개된 것은 한국 시각으로 지난 9월10일. 애플은 새로운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아이폰5S의 가격을 일제히 낮췄다. 애플은 통상적으로 신규 모델이 출시되면 일괄적으로 이전 모델의 출고가를 인하하는 정책을 쓴다. (사진애플... 최성준 방통위원장 "단통법 효과, 조금 더 기다려 달라" "보조금 상한선이 높았어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시장의 정상화라는 단통법의 최종 목표를 위해 시간의 여유를 갖고 지켜봐 달라." 시행 이레째를 맞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 도입 목적과 달리 이통사와 제조사의 배만 불려주고 소비자와 판매점은 피해를 보고 있다는 비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은 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 단통법 시대, 알뜰폰이 받을 영향은? 비정상적인 단말기 유통시장의 구조를 바로잡으려는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개선법, 이른바 단통법이 시행됐습니다. 예상보다 적은 보조금 지원 등에 이통3사와 소비자들이 눈치보기가 한창인 가운데 저렴한 요금을 앞세운 알뜰폰 업계에도 어떤 영향이 있을지 시선이 주목됩니다. 업계에서는 단통법 시행으로 보조금에서 요금 경쟁으로 시장의 중심이 옮겨갈 경우, 알뜰폰 ... 비싸진 휴대폰, 비슷한 지원금..'합법적 담합' 논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 시행된 지난 1일 이통 3사가 턱없이 적은 규모의 휴대폰 지원금을 나란히 공시해 소비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주요 단말기에서 이통 3사가 내놓은 지원금 규모는 대체로 비슷했다. 적게는 몇 천원에서 많게는 1~3만원 가량 차이가 났는데, 5만원~10만원 이상 차이가 난 단말기들은 대부분 출시된 지 15개월이 지난 구형 모델인 경우가 많았다.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