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세청 세종시 이전..수도권 납세서비스 지원 공백 우려" 올해 말 국세청의 세종시 이전이 확정된 가운데, 본청의 기능을 모두 지방으로 이전하는 것은 제고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체 납세인원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위치해 있고 국세심사업무와 법인 등 주요 세원, 역외탈세, 해외투자, 수출업체 등도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는 이유에서다. 1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류성걸 의원(새누리당)은 서울·중부지방국세청 국정감사...  정무위, 3년만에 또 해외국감..'외유국감' 논란 국회 정무위원회가 지난 2011년 이후 3년만에 금융권 국외(國外)국감을 실시한다. 정무위는 국민은행 도쿄지점 부당대출로 계기로 해외지점의 영업행위를 살펴본다는 것을 이유로 내세웠다. 하지만 해외파견 직원이 2~3명이 전부인 금융감독원 일본·중국 사무소에 정무위 소속 의원 24명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신학용 의원 제외한 23명이 출장가는 것은 외유(外遊)국감이라는 ...  농어촌公, 부족한 예산 농민 자산매각 통해 조달 국가가 부담해야 할 수리시설 유리관리비 부족분을 농민들의 자산 매각을 통해 조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신정훈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농어촌공사 국정감사를 통해 "국가 기간시설인 수리시설 유지관리 비용에 대한 정부 보조가 최근 5년 동안 30.7%에 불과해 부족한 예산을 농민들의 자산이었던 농업기반 시설을 매각해 조...  젊은 국세청 공무원 퇴직 러쉬..'세(稅)피아' 양산 우려 젊은 국세청 세무공무원들의 퇴직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로펌과 대기업들이 과세행정 대항력을 높이기 위해 고액 연봉을 주고 모셔가는 것. '젊은 세(稅)피아' 양산이 우려되고 있다. 1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관영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최근 5년간 국세청 공무원들의 퇴직 현황자료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6급 이하의 젊은 국세청 세무공무원들이 전체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