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공, 2급 상위직 자가운전비 지급 매년 증가 수자원공사 2급 이상 직원에게 지급되는 자가운전 차량 유지비가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변재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수공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2급 이상 직원에게 지급된 자가운전차량 유지비(자가운전비)가 2억7103억원 가량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5년간 지급된 2급 이상 자가운...  석촌 싱크홀, 서울시가 전문가 의견 무시해 발생 석촌지하차도 싱크홀의 원인이 서울시가 시공사와 감리사의 지반보강공법 수정 건의를 수차례 묵살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14일 국회 안전행정위 소속 조원진 의원(새누리당)은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사가 진행 중이던 작년 10월부터 올 2월까지 4개월간 공사가 중단된 기간에 시공사와 감리사가 지반침하 등 문제를 우려해 당초 서울시가 지시한 수평...  지하철 부정승차 70%, 서울이 전국 최다 지하철 부정승차의 70%가 서울에서 발생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안정행정위원회 소속 조원진 의원(새누리당·사진)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의 최근 3년 동안 지하철 부정승차 건수와 과태료가 전국 7개 도시철도 중 1위로 조사됐다. 최근 3년 동안 전국 7개 도시철도의 부정승차 건수는 17만4397건으로, 이중 서울이 11만... 김재원, 새정치 국감 태도 지적.."소수당의 횡포"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중반 대책회의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국감과 연관 없는 것을 왜곡해 목적을 훼손하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새정치연합은 지난 7일 환경부를 대상으로 한 환경노동위원회 국감에서 개별사업장에 국회가 개입하려는 목적으로 증인채택을 요구했다"면서 "국감을 파행하거나 (자신들...  여야, 세월호법 후속 협상 개시 ◇여야 원내대표 회동..세월호法·정조법 논의 여야 원내대표가 이달 말까지 처리하기로 한 세월호 특별법과 정부조직법 협상을 위해 14일 오전 회동한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해 지난달 30일 본회의 당시 약속했던 세월호 특별법·정부조직법·유병언법(범죄수익은닉 규제·처벌법 개정안) 등 이른바 '패키지법안'을 10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