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방위 "이석우 다음카카오 대표 참고인 요청" 카카오톡 검열 논란을 두고 14일 열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국정감사에서 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의 참고인 출석 필요성이 제기됐다. 국회 미방위 소속 전병헌(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날 방송통신위원회·방송통신심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인터넷 시대에 국민에 대한 감시와 사찰, 감청의 공포가 널리 퍼져있다"며 "당사자가 직접 출석해 증언해야 한다...  외국인전용 카지노, '크레딧' 이용해 수조원 외상 도박판 국내에 영업장이 있는 16개 외국인전용카지노가 '크레딧(Credit) 제공'이라는 제도를 이용해 고객들에게 수조원의 외상 도박판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희수 위원장(새누리당)이 14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외국인전용 카지노의 크레딧 게임내역'에 따르면 국내에 영업장이 있는 16개 외국인전용카지노가 크레딧 제공 제...  이상규 "13개 금융사, 해커에 취약..증권집단소송제 확대" 한맥투자증권, 우리금융저축은행, 서울신용평가정보 등 13개 금융업체가 24시간 관제시스템이나 외부 관제시스템을 갖추지 않아 해킹에 무방비 상태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이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을 통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자금융거래를 수행하는 189개 업체 중에서 금융결제원과 코스콤에서 수행하는 보안관제기관(ISA...  수공표 관피아 '워터웨이플러스' 새정치민주연합 박수현 의원은 14일 열린 수자원공사 국정감사에서 "워터웨이플러스는 수공의 위탁관리비에만 의존하는 유명무실한 공기업 자회사이자 또 하나의 수피아"라며 존립여부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워터웨이플러스는 지난 2011년 4월 아라뱃길 마리나 운영, 물류지원센터 운영, 강문화관 운영·관리 등을 위해 수공이 100% 출자해 설립한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