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성준 "광고총량제 시행령 개정 곧 추진"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이 조만간 광고총량제 시행령 개정 작업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14일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국정감사에서 최성준 위원장은 "현재 광고총량제에 대한 최종 시뮬레이션 과정에 있다"며 "이번주 중에 결과가 도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준 방통위 위원장이 미방위 국정감사에 출석해 업무 보고를 하고 있다.ⓒNews1 광...  5만원권, 매년 평균 2029만장 불량 판정 매년 평균 2029만장의 5만원이 불량 판정되는 등 고액권을 비롯한 은행권 손율 현황이 높다는 지적이 나왔다.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제세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한국조폐공사 국정감사에서 "지난 2013년 한해동안 생산 불량으로 폐기된 은행권이 5400억원 어치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또 최근 5년간 생산과정에서 불량으로 유통전에 폐기한 은행권은 모...  여야, 수공 4대강 부채관련.."민사 소송감" "부채 8조원을 남긴 4대강 사업은 민사 소송감이다." 14일 한국수자원공사 국정감사 현장에서는 수공 부채에 대한 여야의 지적이 이어졌다. 4대강 사업비 8조원을 포함한 수공의 부채는 지난해 기준 총 14조원 규모다. 이중 이자를 부담해야 하는 금융부채는 11조6000억원이다. 새누리당 송광호 의원은 "수공은 8조원 부채 갚지 못한다"며 "기부채납을 하고 어느 정도 유예기... '소수당 횡포'?..새정치 "적반하장도 유분수" 새누리당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산업통상자원부 국감자료 사전검열 논란에 대해 야당이 침소봉대하고 있다고 비판한 것과 관련 새정치민주연합이 적반하장이라며 반발했다. 새정치연합 박완주 원내대변인(사진)은 14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이 새정치연합을 향해 '소수당의 횡포라고 할 만큼 국감과 상관없는 문제를 침소봉대해 국감 목적을 훼...  이상규 "13개 금융사, 해커에 취약..증권집단소송제 확대" 한맥투자증권, 우리금융저축은행, 서울신용평가정보 등 13개 금융업체가 24시간 관제시스템이나 외부 관제시스템을 갖추지 않아 해킹에 무방비 상태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이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을 통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자금융거래를 수행하는 189개 업체 중에서 금융결제원과 코스콤에서 수행하는 보안관제기관(I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