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성준 “결합상품 종합적 조사하겠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14일 이동통신사들이 인터넷, 모바일 등과 IPTV 결합상품 끼워팔기에 대해 종합적인 실태 조사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성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림 방송통신위원회 국감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우상호 의원의 IPTV 결합상품 끼워팔기에 대한 지적에 “(IPTV 결합상품에 대해) 일부 문제가 있다고 신고가 들어온 것은 조사를 했지만 종합적...  최성준 "광고총량제 시행령 개정 곧 추진"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이 조만간 광고총량제 시행령 개정 작업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14일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국정감사에서 최성준 위원장은 "현재 광고총량제에 대한 최종 시뮬레이션 과정에 있다"며 "이번주 중에 결과가 도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준 방통위 위원장이 미방위 국정감사에 출석해 업무 보고를 하고 있다.ⓒNews1 광... '소수당 횡포'?..새정치 "적반하장도 유분수" 새누리당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산업통상자원부 국감자료 사전검열 논란에 대해 야당이 침소봉대하고 있다고 비판한 것과 관련 새정치민주연합이 적반하장이라며 반발했다. 새정치연합 박완주 원내대변인(사진)은 14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이 새정치연합을 향해 '소수당의 횡포라고 할 만큼 국감과 상관없는 문제를 침소봉대해 국감 목적을 훼... 미래부 "단통법 '반쪽법' 아냐..소비자 피해 줄일 것"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가 단통법의 '반쪽 법' 오명을 벗기고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주한 미래부 통신정책국장은 14일 토마토TV의 '토마토 인터뷰' 코너에 출연해 "단통법의 취지는 한마디로 비정상적인 이통시장을 정상화하자는 것"이라며 "이미 소비자들의 휴대폰 구입 패턴에 상당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국장은 이통 3사가 ...  미방위 "이석우 다음카카오 대표 참고인 요청" 카카오톡 검열 논란을 두고 14일 열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국정감사에서 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의 참고인 출석 필요성이 제기됐다. 국회 미방위 소속 전병헌(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날 방송통신위원회·방송통신심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인터넷 시대에 국민에 대한 감시와 사찰, 감청의 공포가 널리 퍼져있다"며 "당사자가 직접 출석해 증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