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감사원 재심청구 증가..감사 불신 '우려' 감사원의 재심청구와 인용율이 높아지면서 감사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상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감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재심의 청구 총 359건 중 인용건수는 총 75건으로 평균 인용율 20.9%로 집계됐다. 각각 2010년 14건, 2011년 20건, 2012년 14건, 2013년 27건으로 집계...  감사원, 출장비 받고 경조사 참석 '남용' 감사원이 직원들 경조사 참석 경비로 출장비를 전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상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감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감사원은 최근 1년 반 동안(2013년~2014년7월) 총 26회에 걸쳐 153명에게 직원 경조사 지원 출장비를 지급했다. 토·일요일 등 휴일에 참석한 직원 경조사 역시 59명에게 출장비가 지급됐다. ...  김을동 "금융위 '복합점포활성화' 악용 우려" 금융위원회가 마련한 복합점포활성화 방안이 규제 회피 수단으로 악용되지 않도록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을동 의원(새누리당·사진)은 금융위가 지난 7월10일 발표한 '금융규제개혁방안' 중 복합점포활성화 방안에 대해 증권, 은행, 보험 회사의 상품 판매 창구를 모아 원스톱으로 서비스한다는 취지는 좋지만 문제점이 많다고 지... 조달청 차장에 이태원 조달청 시설사업국장 승진 임명 조달청 차장에 이태원 조달청 시설사업국장(사진)이 임명됐다. 14일 조달청은 정부가 이날자로 이태원 국장을 차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조달청에 따르면, 이 신임 차장은 1959년생으로 기술고시 20회에 합격한 뒤 30여년 동안 조달청에 근무하며 전자조달본부장과 부산지방조달청장, 서울지방조달청장, 기획조정관, 시설사업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조달전문가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