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랜드, 피자몰 홍대점 개설 이랜드는 무제한 피자바(Pizza Bar) 형태의 피자몰 홍대점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피자몰 피자바는 10여종의 피자와 60여종의 샐러드바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피자 뷔페로, 런치 9900원, 디너와 주말, 공휴일 1만2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앞서 강남점, 성신여대점에서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번 홍대점은 젊은 층이 주로 찾는 핵심 상권인 만큼 최신 트... 이랜드리테일, 이광일 대표이사 선임 이랜드리테일은 신임 대표이사에 이광일 상무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지난 1985년 이랜드그룹 입사 후 언더우드 본부장, 태국지사 지사장, 2001 아울렛 대표이사 등 주요 보직을 지낸 바 있다. 이랜드리테일 측은 지난달 19일 열린 주주총회 뒤 열린 이사회에서 윤여영 전 대표가 사임함에 따라 참석 주주 전원의 찬성으로 이 대표를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 이랜드그룹, 하반기 신입 공채 이랜드그룹이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입사 지원자 440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적성 검사를 시행했다. 이랜드는 입사 지원자를 정확히 판단해 채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직무적성 검사를 개발했으며, 이번 채용부터 본격적으로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 하반기 신입 ... 이랜드, 홍대 상권 공략으로 외식사업 확대 이랜드가 최근 서울의 주요 상권 중 하나인 홍대에 레스토랑을 연이어 개설하면서 외식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30일 이랜드에 따르면 다음달 2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토로스타워 3층에 자연별곡 홍대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자연별곡은 지난 4월 론칭한 한식 샐러드바 레스토랑으로, 이달 대전NC중앙로역점, 수원인계점에 이어 홍대점이 오픈하면서 6개월 만에 6호점... 하반기 패션업체 구조조정 재돌입..안 되는 브랜드 '솎아내라' 하반기 패션업계에 구조조정 바람이 다시 불면서 일부 업체들이 안 되는 브랜드 솎아내기 작업에 착수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고속성장 거품이 꺼지면서 침체를 맞고 있는 아웃도어와 스포츠 브랜드가 정리 대상 1순위다. 업체들마다 문어발식으로 론칭에 나서면서 브랜드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탓에 경쟁에서 도태된 브랜드를 스스로 철수시키는 분위기다. 22일 이랜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