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반기 패션업체 구조조정 재돌입..안 되는 브랜드 '솎아내라' 하반기 패션업계에 구조조정 바람이 다시 불면서 일부 업체들이 안 되는 브랜드 솎아내기 작업에 착수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고속성장 거품이 꺼지면서 침체를 맞고 있는 아웃도어와 스포츠 브랜드가 정리 대상 1순위다. 업체들마다 문어발식으로 론칭에 나서면서 브랜드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탓에 경쟁에서 도태된 브랜드를 스스로 철수시키는 분위기다. 22일 이랜드는 ... 아웃도어 키즈시장 판 커진다..후발주자 대거 '입성' 성장 침체국면을 맞이한 아웃도어 업계가 키즈라인 확대로 돌파구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F/W시즌 키즈라인을 대폭 강화하는가 하면 새롭게 키즈라인 론칭에 나서는 업체들도 상당수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오프로드와 LS네트웍스(000680)의 잭울프스킨, 세정의 센터폴 등이 후발주자로 나서 이번 가을부터 키즈라인을 선보인다. 이 같은 움직임은 기존 선도 업체들이 ... 컬럼비아, '드림 캐빈 재킷' 출시 컬럼비아는 '드림 캐빈 재킷'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드림 캐빈 재킷'은 방투습 기술 소재인 옴니테크, 방수지퍼, 전체 심실링 처리로 방수력을 한층 높인 투레이어 재킷이다. 또한 경량다운, 플리스 재킷 등 보온성을 높여줄 내피를 탈부착 할 수 있는 인터체인지 스타일이다. 일교차가 큰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여러 스타일로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 롯데百 잠실점, '월드아웃도어페어'..최대 80% 할인 롯데백화점은 오는 21일까지 잠실점에서 '월드아웃도어페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를 위해 모두 60억원 규모의 물량을 준비한데 이어 무려 34개의 아웃도어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K2, 컬럼비아 등 아웃도어 브랜드와 콜핑, 웨스트우드 등 중저가 아웃도어 브랜드들도 참여해 봄·여름 상품과 지난해 ... 노스페이스, 보온재킷 'VX' 출시 노스페이스는 FW시즌 보온재킷 'VX'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VX'는 자체 개발한 혁신적 보온 충전재 VX((Vertical Excellence)를 활용해 방풍과 보온 기능 뿐만 아니라 흡습과 투습, 속건성과 수분조절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또한 급격한 온도변화와 추위에도 고유의 보온성 및 복원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설계돼 최적의 신체 컨디션을 유지시켜 주며 땀과 물에 강해 간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