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항불법주차 과태료, 최근 3년간 부과의뢰 0.2% 뿐 인천공항주변 불법주차행위 적발건수는 해마다 증가하는 반면, 이에 대한 처벌은 0.2%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새정치민주연합 정성호 의원이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미승인 불법주차영업행위 적발 건수는 매년 증가해, 지난 2012년 이후 현재까지 1만1264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 ▲2012년 2921건 ▲2013년 3392건 ▲2014년...  인천공항 임대료, 명동보다 9배 비싸 인천국제공항 임대료가 명동 임대료보다 9배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새정치민주연합 변재일 의원이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임대료 기준 평균 3년6개월만에 인천공항공사의 연 임대료 증가율이 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천공항공사와 계약을 맺은 주요 상업시설의 업종별 연간 임대료를 최근 계약 발생 이후와 이전으로 비... 동부證, 주말 투자설명회 개최 동부증권(016610)은 주말인 오는 18일과 19일 인천, 선릉, 여의도 등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오는 18일 오후 2시 인천지점(굴포천역 8번 출구)에서 4분기 증시전망·신규종목 발굴이란 주제로 예병균 아펙스투자자문 대표가 투자설명회를 연다. (문의 032-508-9268) 또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턴 동부금융센터(선릉역 1번 출구) 다목적실에서 공기업...  국감 중반전..담뱃세인상·공무원연금 쟁점 ◇중반기 접어든 국감..기재위 vs. 최경환 '2라운드' 17일 기획재정위원회는 어제에 이어 기획재정부 감사 이틀째에 접어든다. 기재부 감사 첫날에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의 경기부양책인 '초이노믹스'가 가장 많이 언급됐다. 야당 의원들은 초이노믹스를 빚잔치라고 몰아세웠고 여당 의원들도 재정건정성 악화를 우려했다. 오늘 국감에서는 이번 국감의 핵심 이슈...  "내 자식, 유리창 두들기다 새카맣게 멍들었는데" 16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는 감사가 진행되는 내내 방청석에서 낮은 흐느낌이 들려왔다. 세월호에 탑승했던 항해사와 선원들이 증언하는 시간에는 울분이 터져나오기도 했고, 가슴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오기도 했다. 이날 국감장에는 세월호 참사로 목숨을 잃은 단원고 학생들의 어머니가 방청객으로 참관해 증인으로 출석한 세월호 1등, 2등 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