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도터널 소화기 설치율 45%..대형사고 우려 철도 터널 내 소화기 설치율이 45%에 그쳐 화재 등 사고 발생시 대형 인명피해로 지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반적으로 1㎞ 이상의 터널은 사고나 화재대응설비 등의 방재시설이 설치돼야 한다. 21일 새정치민주연합 박수현 의원이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일반선 터널 106개소 중 31개소에는 유도표시등이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조치시급한 노후시설 약 40%..관련 예산은 줄어 노후된 철도시설물이 전체의 40% 정도에 달하는데도 관련 예산은 줄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1일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사진)이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국내 궤도시설물 노후현황은 ▲레일 7698.6km중 2.8%인 218.3km ▲침목 1224만7000개중 2.8%인 34만2000개 ▲분기기 1만1145틀중 3.3%인 365틀로 전체 약 3%의 정도의 노후도가 측정... 신형고속열차, 호남고속선서 본격 시운전 착수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는 21일부터 호남고속선 전 구간 180km에서 신형고속열차에 대한 시운전을 본격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철도공단은 현대로템(064350)에 총 22편성(220량)의 고속차량을 발주해, 제작완료된 고속차량을 호남고속선 전 구간에서 하루 최대 4편성 이상 시운전을 시행해 차량성능을 확인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국고와 철도공단이 각각 절반씩 부담하며... 철도공단, 설계변경 최소화로 사업효율성 올린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철도 건설현장에서 자주 발생되는 설계변경 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전 철도 현장에서 공유해, 발생할 수 있는 설계변경을 줄일 수 있도록 20일 '현장설계변경 백서'를 발간 했다고 밝혔다. 철도공단이 발간하는 백서는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발생한 설계변경 내용을 고속철도 등 사업별, 신기술·신공법 적용 등 원인별, 등급별로 분석했다. 또 지역여건... 샌프란시스코 공항 사고 징계 두고 기싸움 팽팽 지난해 발생한 미국 샌프란시스코공항 착륙사고의 징계수위를 놓고해 국내 항공들의 기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17일 대한항공(003490)은 최근 43개 국내외 항공사들이 국토교통부에 아시아나항공의 행정처분에 대한 선처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보낸데 대해 "행정처분은 엄정하게 집행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020560)이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