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부·한진·현대 구조조정, 국감장 '도마' 지난해 말 제출한 자구 계획안에 따라 구조조정을 진행 중인 동부, 한진, 현대 3개 그룹의 자구계획 이행 실태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21일 산업은행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동부그룹은 구조조정 진행도 더디고 회장의 사재 출연 약속도 지켜지지 않았는데 ‘동부제철 경영정상화계획 이행을 위한 약정 MO...  산업銀,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 전무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이 전무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1일 산업은행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상민 의원(새누리당)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을 실시하지 않았다. 이 기간 동안 산업은행은 총 659명의 신규채용을 실시했다. 신규채용 인력 가운데 비수도권 및 고졸출신 비중도 하락세를 보...  "산업은행, 청해진해운에 특혜 대출" 산업은행이 청해진해운을 대상으로 100억원의 특혜대출을 진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상규 의원(통합진보당)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산업은행은 청해진해운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보다 매출원가율을 낮추는 방법으로 세월호 대출에 대한 사업성과 상환 능력을 낙관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청해진해운의 매출액 전... 동부발전당진, 돌고돌아 SK가스? M&A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매물로 꼽혔던 동부발전당진이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포스코(005490)에 이어 삼탄에 이르기까지 새 주인으로 유력됐던 이들이 하나같이 인수 방향을 틀면서 매각작업은 난항에 빠졌다. 동부건설(005960)의 주채권은행으로 매각작업을 난항에 빠트린 주범인 산업은행은 이번에 SK가스에 동부발전당진 인수를 제안했다. SK가스(018670)는 ... 동부제철 경영정상화 MOU 체결 임박..우선매수협상권 '묘수' 동부제철(016380)이 이르면 내주 초 채권단과 경영정상화 방안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본격적인 경영정상화에 착수할 전망이다. 동부제철과 동부제철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계열사들은 이번주 이사회를 통해 산업은행이 제시한 경영정상화 방안에 대한 결의를 마친 상태다. 김준기 회장의 최종 결단만 남았다. 동부제철은 100대1 무상감자, 출자전환 등 당초 산업은행이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