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제빵업체, 통신사 할인율↑..소비자 반기지만 동네빵집은 '불만' 대형 제빵 프랜차이즈가 최근 제휴 할인율을 높이면서 중소업체와 동네빵집의 불만을 사고 있다. 결국 고객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사업이지만 여러모로 경쟁력이 약한 소규모 빵집들에겐 눈엣가시인 셈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올해 말까지 KT(030200) 올레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혜택은 KT의 '전무후무 올레멤버십 혜... 파리바게뜨, KT 멤버십 최대 20% 할인 파리바게뜨는 KT(030200)와 오는 12월 30일까지 '전무후무 올레멤버십 혜택 완결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파리바게뜨 매장을 방문한 KT 올레멤버십 회원은 매주 화요일 기존 혜택에 최대 5%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회원등급에 따라 일반 회원은 최대 15%(1000원당 150원), VIP 회원은 최대 20%(1000원당 200원)가 할인되며, 여기에 해피포인트카... SPC, 의성군과 마늘 공급 협약 체결 SPC그룹은 경북 의성군과 마늘 공급과 농가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의성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주수 의성군수와 서준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 상생협력 추진본부과장과 정선용 동반성장위원회 단장, 김득수 SPC그룹 구매총괄본부장이 참석했다. SPC그룹은 앞으로 연간 100톤 이상의 의성마늘을 구매하고,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 외식업계, 아침부터 달아오르는 대용식 경쟁 대형 프랜차이즈 외식 브랜드들이 아침 대용식 시장에 잇따라 뛰어들면서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다.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토스트 또는 샌드위치와 커피로 구성된 '모닝세트' 7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표 제품으로 곡물빵에 땅콩버터와 딸기잼을 발라 구운 '모닝 딸기가득 피넛버터 토스트'와 쌀을 넣어 만든 머핀에 계란과 햄, 치즈 소스로 맛을 낸 '오믈렛 라이스머... 파리바게뜨, 28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파리바게뜨는 창립 28주년과 글로벌 진출 1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빵, 세계인이 사랑하는 빵으로'란 주제의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986년 창립한 ㈜파리크라상은 1997년 파리바게뜨로 국내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2004년부터는 중국과 미국, 프랑스, 베트남, 싱가포르 등에 진출했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지역별로 나흘 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