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단통법 한달.."위축됐던 시장 서서히 기지개" 휴대전화 유통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단통법이 시행된 지 한 달이 지났다. 정책 당국은 초기의 혼란을 딛고 시장이 점차 회복되고 있으며 알뜰한 통신 소비 패턴이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30일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이하 단통법) 시행 한 달을 맞아 법 시행 후 시장상황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LGU+ "단통법 후 시장 침체..신규시장 활성화 필요" LG유플러스(032640)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침체된 이통시장을 되돌리기 위해 신규가입 시장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학주 LG유플러스 상무는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소비자 후생 증진을 위한 통신정책 방향 모색 라운드 테이블' 토론회에서 이같은 의견을 내놓고, 신규 및 기변 가입자에게 제공되는 지원금을 합리적으로 책정해야 한다고 역... 증권가 "LG유플러스, 3Q 실적 시장 기대치 상회" 증권사들은 28일 LG유플러스(032640)가 올 3분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LG유플러스의 올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745억원, 82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 9% 증가했다. 전분기대비론 각각 78%, 144% 늘었다. 김홍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가 시장 예상치(영업이익 1611억원)를 상회하는 양호한 올 3분기 ... 중국폰 '화웨이 X3', 하이마트에서도 판다 국내 최대 전자제품 유통업체 하이마트와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3위인 중국 화웨이의 스마트폰 'X3'가 만났다. 미디어로그는 지난 25일부터 전국 430여개 하이마트 직영매장에서 화웨이 'X3' 판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화웨이의 X3는 프리미엄급 스펙을 갖고 있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X3를 공급하는 미디어로그는 단말 공시표 상... LG유플러스, 실적개선.."적게 쓰고 많이 벌어"(종합) LG유플러스가 올 들어 가장 양호한 경영 성적표를 내놨다. 무선 시장의 경쟁이 완화된 탓에 마케팅 비용이 줄어든 반면 고가요금제 중심의 LTE 가입자가 꾸준이 증가한 영향이다. 27일 LG유플러스(032640)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17% 증가한 1745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지난 2분기의 980억원에 비해서는 78% 급증한 수치다. 당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