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유가족 "청운동·국회 농성장 철거한다" 세월호 유가족은 세월호 참사 발생 후 74일간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농성했던 서울 종로구 청운동 주민센터 앞 농성장을 철거키로 결정했다. 또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힐 수 있는 세월호 특별법을 요구하며 농성했던 국회 본청 앞 농성장도 오는 7일 세월호 특별법이 본회의를 통과하는대로 철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명선 416세월호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가... 與, 세월호 일반인·단원고 유가족과 각각 협의체 구성 새누리당이 세월호참사 일반인희생자대책위원회 및 단원고희생자가족대책위원회와 각각 협의체를 구성할 방침이다.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3일 오후 2시께 국회에서 세월호 일반인 유가족대책위와 만나 "일반인 유가족 대책위와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라며 "오늘 일반인 유가족과 협약식을 갖고 서면으로 서명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협의체의... 새누리 "유가족 청와대 농성 철거 설득할 것" 새누리당이 3일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을 만나 지난달 31일 타결된 세월호특별법을 설명하고 청와대 농성 철수를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의원총회에서 세월호3법에 대해 설명하며 "오늘 오후 2시 일반인 유가족을, 오후 4시에는 단원고 유가족과 각각 만나서 여야 합의사안과 후속조치를 설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수석... 與, 전원 찬성으로 '공무원연금법 개정안' 당론 발의 새누리당이 소속 의원 158명 전원의 찬성으로 '공무원연금법개정안'을 당론 발의했다. 당론 발의란 소속 의원 가운데 한명의 예외도 없이 전원이 발의하는 것을 의미하며, 소속 의원 중 2/3가 찬성해 당론으로 '채택'되는 경우는 있지만 전원 발의는 흔치 않은 경우다. 28일 김무성 대표가 대표 발의한 이번 개정안에는 소속 의원 158명에 현재 공천헌금 수수 의혹으로 새누리당을 ... 與 "국감 직후 예산심의 돌입..12월2일 처리할 것" 새누리당이 내년도 정부예산안과 예산부수법안의 심의 및 처리를 법정처리기한인 12월2일까지 처리할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정감사가 종반으로 접어들고 있다. 국감이 끝나자마자 여야는 예산심의로 돌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2월1일 예산안을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