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돌아온 김태호 "경제 살리기, 흔들림 없는 신념" 지난달 23일 당 최고위원직 사퇴 의사를 밝혔던 새누리당 김태호 의원이 12일만에 사퇴 의사를 접었다. 김 의원은 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많은 고민이 있었다. 당 지도부와 중진, 선배, 동료 의원들과 저를 걱정해주는 많은 분들이 저의 문제의식을 공감해줬다.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금까지 살면서 꼼수를 쓰거나 계산해서 행동해본 적이 없었다"... 예산정국 돌입..'예산안 처리시한' 두고 여야 입씨름 여야가 내주부터 시작될 새해 예산안 심사와 예산안 처리 시한을 두고 입씨름을 벌이고 있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2일 서울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12월 2일인 새해 예산안 처리 시한이 오늘로 정확히 한 달 남았다"며 "12월 2일 예산안 처리 시한은 황금률"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새해 예산안의 3대 기조는 경제살리기 예산, 안전 예산, 복지 예산이다. '경제 회생의 ... '공무원 12만 집회'..與 "미래세대 어려움 분담 동참 호소" 지난 1일 정부의 공무원 연금 개정안에 반대하기 위한 집회에 전·현직 공무원 12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새누리당이 미래세대 부담 나누기를 강조하고 공무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새누리당 윤영석 원내대변인(사진)은 2일 서울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공무원들께서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희생해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고, 이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그러나 현... 새정치 "김무성, 개헌파동으로 몸 낮췄나..실망" 양당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열린 30일 새정치민주연합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연설에 대해 "우리사회와 국민의 고통에 대한 진단도 위기탈출을 위한 해법도 잘못 찾은 실망스러운 내용"이라고 논평했다. 새정치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김 대표답지 않게 평소 소신은 온데간데 없고 정부의 주의·주장을 되풀이한 느낌"이라며 "개헌 파동으로 몸을 낮춘 여당대표의 연설"이라고 평가... 새누리 조강특위, 전국 11곳서 조직위원장 공모 새누리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이하 조강특위)는 28일 오후 첫 회의를 열고 현재 당협위원장이 공석인 11곳의 국회의원 선거구에 대해 조직위원장을 공모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군현 조강특위원장은 이날 회의 종료 후 정론관을 찾아 "지역과 국민을 대표하는 인재를 구하고자 이번 조직위원장 공고기간을 16일로 대폭 확대할 예정"이라며 "당 홈페이지와 각종 SNS 등 대국민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