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회, 교육·사회·문화 대정부질문 ◇국회, 교육·사회·문화 대정부질문 국회가 4일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 이어 5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이날 대정부질문에서는 누리과정 정책 실시를 두고 벌어지고 있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의 재정 부담 갈등과 황우여 교육부 장관과 홍준표 경남지사로부터 촉발된 무상급식 지원 중단 문제에 대한 정부여당과 야당 간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 돌아온 김태호 "경제 살리기, 흔들림 없는 신념" 지난달 23일 당 최고위원직 사퇴 의사를 밝혔던 새누리당 김태호 의원이 12일만에 사퇴 의사를 접었다. 김 의원은 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많은 고민이 있었다. 당 지도부와 중진, 선배, 동료 의원들과 저를 걱정해주는 많은 분들이 저의 문제의식을 공감해줬다.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금까지 살면서 꼼수를 쓰거나 계산해서 행동해본 적이 없었다"... 새정치 "김무성, 개헌파동으로 몸 낮췄나..실망" 양당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열린 30일 새정치민주연합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연설에 대해 "우리사회와 국민의 고통에 대한 진단도 위기탈출을 위한 해법도 잘못 찾은 실망스러운 내용"이라고 논평했다. 새정치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김 대표답지 않게 평소 소신은 온데간데 없고 정부의 주의·주장을 되풀이한 느낌"이라며 "개헌 파동으로 몸을 낮춘 여당대표의 연설"이라고 평가... 문희상 "지금은 개헌 골든타임"..박 대통령 미소만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단의 29일 회동 자리에서 당초 공식 발표와는 달리 '개헌' 문제가 거론된 것으로 확인됐다.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후 같은 당 안철수 의원의 빙모상 문상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대통령과의 회동 자리에서 개헌 얘기를 했다"면서 "나는 내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도 개헌 얘기를 반드시 할 거니 놀라지 말라고 말하기도 ... 朴-與·野 '내년 예산안·민행법안' 정기국회 내 처리 합의 여야 대표단은 29일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 세월호특별법과 정부조직법, 유병언법 등 소위 '세월호3법'을 이달 안으로 합의하고 내년도 예산안과 기초생활보장법 등을 정기국회 내에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야당은 박 대통령에게 올해 국정감사에서 문제점이 드러난 자원외교, 4대강 사업 등에 대해 강력한 수사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여당은 여야 지도부와 자주 만나서 대화하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