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인 이익 목적 아냐"..유병언 측근들 대부분 '집행유예' 유병언 일가에게 부정한 방법으로 자금을 지원한 계열사 관계자들이 대부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사망)의 지시를 어기기 어려운 입장이었다는 점과 개인적으로 취득한 이득이 없는 점 등이 참작됐다. 인천지법 형사합의12부(재판장 이재욱 부장)는 5일 7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유병언 전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 법원, 유병언 前회장 장남 대균씨 징역 3년 선고 7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회장(사망)의 장남 대균(44)씨에게 징역 3년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합의12부(재판장 이재욱 부장)는 5일 특정경제범죄법위반 등의 혐의(횡령)로 구속 기소된 유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또 대균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 등으로 기소된 오모씨에게는 징역 2년이, 같은 혐의로 기소된 이른바 '김엄마' 김모씨에게는 징역 1년6월... '혐의 모두 유죄'..유병언 장남 대균씨 3년 실형(종합) 7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사망)의 장남 대균(44)씨에게 징역 3년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유씨가 세모그룹 계열사로부터 상표권 사용료를 지급받는 방식으로 횡령을 한 혐의와 허위로 급여를 수령한 점 모두를 유죄로 인정했다. 인천지법 형사합의12부(재판장 이재욱 부장)는 5일 특정경제범죄법 위반 등의 혐의(횡령)로 구속 기소된 유씨에게 "계... 檢, '세월호 집회'서 정권 비판한 송경동 시인 기소 검찰이 '세월호 희생자 추모 집회'에 참석했던 송경동 시인을 집회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김동주)는 지난 5월8일과 같은 달 24일 세월호 추모 집회에 참석했던 송 시인에 대해 집시법 위반과 교통 방해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송 시인은 지난 5월 8일 '청와대 만민공동회 집회'에서 "박근혜 ... 檢, '가만히 있으라' 용혜인씨 집시법 위반으로 기소 검찰이 '가만히 있으라'는 침묵시위를 주도한 대학생 용혜인(24)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김동주)는 용 씨에 대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과 일반 교통방해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은 지난 5월18일 '세월호 참사 침묵행진' 당시 사전에 집회에 대해 신고한 일시와 장소, 방법을 벗어난 점을 문제 삼았다. 또 지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