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법원 "국선전담 폐지·일반 국선으로 일원화 안돼" 일반 국선변호인 신청자가 폭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선전담변호사제도를 폐지하고 일반 국선변호인제도로 통합해 일원화해야 한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대법원이 거부입장을 분명히 했다. 7일 대법원은 "일반 국선변호인 지원자가 늘고 있는 것은 변호사 시장의 사건 수임난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하고 "기록이 두껍고 다툼이 심한 사건을 꺼리거나 형식적으로 변호사는 사례... '대선개입' 원세훈 항소심, 이르면 내년 1월 중 선고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항소심 재판부의 유무죄 판단이 이르면 내년 1월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고법 형사6부(재판장 김상환 부장)는 7일 원 전 원장의 항소심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늦어도 법원 정기인사가 이뤄지는 내년 2월 중순 전까지는 선고를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재판부는 검찰의 입증계획과 변호인 측의 변론계획을 종합해 앞으로 7~8차... 박지원 "헌재-대법원, 진보당 판결 두고 헤게모니 싸움"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이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시점을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 헌재와 대법원 간의 헤게모니 싸움 의혹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7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난달 박한철 헌재소장이 '진보당 해산심판 선고를 올해 안으로 끝내겠다'고 말한 것과 관련 "항간에는 예측을 뒤엎고 12월 말 (진보당 해산심판 선고를) 하겠다는 것... 법원 "패키지 여행 중 사고..여행사 책임 없다" 패키지 상품으로 여행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고 해도 여행사의 책임이 없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5일 서울중앙지법 민사95단독 조병대 판사는 김모(33) 씨가 모두투어(080160)네트워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미술관은 상당히 알려진 관광명소로 보이고 미술관 관람 자체가 위험성을 내포한 시설물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 4대강 입찰담합 대형건설사들 잇따라 패소확정 4대강 살리기 사업 1차 턴키 공사 입찰과정에서 담합한 건설사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처분을 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처분은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잇따라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이인복 대법관)이 4대강 살리기 사업 1차 턴키 공사 입찰과정에서 담합한 이유로 시정명령과 과징금처분을 받은 대우건설이 공정거랭위원회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패소 판결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