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에어, 괌 노선에 신 기종투입·증편..공급력 강화 진에어의 인천~괌 노선에 공급석이 크게 늘어날 예정이다. 진에어는 다음달 중대형 항공기인 B777-200ER을 도입, 다음달 12일부터 인천~괌 노선에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도입되는 항공기는 총 355석으로 다음달 12일 주간편부터 괌 노선에 본격 투입된다. 기존 183석의 B737-800보다 172석이 많다. B777은 주·야간편 노선에 모두 적용된다. 여기에 진에어는 인... 아시아나항공, 소외계층 위한 바자회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지난 6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2014 캐빈 사회공헌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나 캐빈승무원 봉사동아리 'B.O.A(Bread of Asiana)'와 차밍팀, 일러스트팀, 바리스타팀, 플라잉쉐프팀과 같은 기내 특화서비스팀 등 총 16개 동아리와 특화팀 기내승무원 150여명이 참가해 바자회 물품 판매와 재능기부를 진행했다. B.O.A, ... 아시아나, 올 3분기 매출 1조5천억원..작년비 0.3%↑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올해 3분기 매출 1조5000억원을 올리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개선된 실적을 내놨다. 아시아나항공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매출 1조5243억원, 영업이익 657억원, 당기순이익 135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 0.3%, 영업이익 3.6% 늘어난 수준. 올해 3분기 여객부문은 중국, 동남아, 유럽노선 호조로 ... 인천공항, 中 환승객 증대 위한 서비스 마련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중국 환승객 수를 올리기 위한 방안을 추진한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번 달부터 2달 동안 인천공항에서 환승하는 중국인 환승객을 대상으로 '환승 안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환승 안내 서비스는 의사소통에 불편을 느끼는 중국인 환승객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중국어가 능통한 안내요원이 도착 게이트에서부터 환승편 탑승구까지 동행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