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분기 광공업생산, 전남은 '뚝↓'·광주는 '확↑' 3분기 전국 광공업생산은 1차 금속과 금속가공 등이 호조를 보이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전남은 선박과 1차 금속 등의 부진으로 광공업생산이 감소한 반면, 광주는 자동차와 금속가공 등이 호조로 증가했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14년 3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난 3분기 광공업생산은 전남(-5.1%), 강원(-2.6%), 울산(-2.3%) 등에서 선박, 1차 ... 체감없는 저물가..점점 커지는 디플레 걱정(종합) 여름 휴가철 이후 줄곧 떨어지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달 4개월 만에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 상승하는데 그쳐 1%대의 저물가 행진을 이어갔다. 여전히 체감물가와는 괴리가 크다. 특히 물가의 장기적인 추세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2개월 연속 1%대 상승에 그쳐 디플레이션(경기침체 속 물가하락) 우려를 키웠다. ... 산업생산 두 달 연속 후퇴..경기 하방위험 증가(종합) 지난달 실물경제가 두 달 연속 감소했다. 생산은 건설업 부진으로 2개월 연속 감소 추세를 보였으며, 이른 추석으로 반짝 특수효과를 누렸던 소비는 큰 폭으로 떨어졌다. 투자도 건축공사 부진으로 건설기성 등이 감소했다. 여기에 10월 이후에는 대외 부문을 중심으로 경기 하방위험도 높아졌다. 미국 양적완화 종료와 유로존 디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 외국인 취업자 85.2만명..월급 200만원 미만 대다수 올해 국내에서 일하는 외국인 취업자는 85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취업자 10명 가운데 7명은 월평균 소득이 200만원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14년 외국인고용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5월 현재 국내 상주 외국인 취업자는 85만2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1%(9만2000명) 늘었다. 국적별로는 한국계 중국인(38만6000명)이 45.3%로 가... (인사)통계청 ◇기술서기관 승진 ▲통계정책과 박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