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넌 어디에 살고 있니'..분양시장 '힐링'으로 승부수 '어떤 집에 살고 있냐'에서 '어디에 살고 있냐'로 주택시장의 화두가 이동하면서 아파트 분양시장에는 '힐링(healing)' 열풍이 불고 있다. 인근에 산, 강, 하천, 호수, 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을 즐길 수 있는 힐링아파트는 입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신체적, 심리적 안정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힐링을 내세운 단지들은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단지 내 녹지비율을 높... 집에서 자연 즐긴다~영구 조망권 아파트 '주목' 집 안에서 산, 공원 등 자연경관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동일한 아파트 단지나 면적이라도 조망권이 확보된 곳과 앞뒤가 막힌 저층부의 값은 수천만원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서울 강남구 세곡2지구 '강남 더샵 포레스트'의 전용면적 114㎡의 경우 대모산 조망이 확보된 고층부는 최고 1억5000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반... (주간부동산시황)대책 약발 다했나?..아파트값 상승폭 둔화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이끄는 제2기 경제팀이 7.24부동산 대책을 통해 LTV(주택담보대출비율)·DTI(총부채상환비율) 등 금융규제를 완화하고, 이어 9.1대책에 재건축 연한 축소, 청약제도 간소화 등을 포함시키면서 강력한 부동산 경기 활성화 의지를 내보였다. 전세시장에 머물고 있는 잠재적 매수자들을 매매시장으로 이끌어 집값 상승과 전세 안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 경기 중대형, 3.3㎡당 평균 998만원..1천만원선 붕괴 경기 중대형 아파트 매매값 3.3㎡당 1000만원선이 무너졌다. 7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 시세 기준 경기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총 188만2167가구의 3.3㎡당 평균 매매값은 905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중대형 아파트인 전용면적 85㎡ 초과의 경우 3.3㎡당 평균 매매값은 998만원으로 지난 2006년 시세조사 이후 최저 수준이다. 2006년 전용면적 85㎡초... 서울 아파트값 5년만에 상승장 마감 기대 서울 아파트값이 4년 연속 하락세를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7.24와 9.1부동산대책 등으로 인한 가격 상승세가 최근 둔화됐지만 5년 만에 상승 전환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6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올해 서울 아파트값은 1.02% 상승했다. 서초구가 2.76%로 가장 많이 상승했으며, 강남구 2.35%, 송파구 1.60%, 강동구 1.30%, 양천구 1.23% 순으로 범강남권이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