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는 15일 '157km 서울 둘레길' 열려.."올레길 안부럽다" 서울시는 오는 15일 '서울둘레길'이 모두 연결된다고 13일 발표했다. 총 길이 157km로 서울 외곽을 한바퀴 둘러 싼 길이 완성되는 것이다. '서울둘레길'은 ▲수락·불암산 ▲용마산 ▲고덕·일자산 ▲대모·우면산 ▲관악산 ▲안양천 ▲봉산·앵봉산 ▲북한산 등 8개 코스로 구성됐다. 둘레길에 있는 27개 스탬프시설에서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서울둘레길 완주인증서'가 발급된다... "우리 아들·딸이 먼저"..부모들 이기심에 무너진 수능장 통제선 13일 오전 서울 광진구의 한 수능시험장 입구. 이날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100여명의 고등학생들과 학부형, 교사들이 모여있었다. 시험장 입구에는 넓이 약 2m의 인도와 차 2대가 지나다닐 수 있는 도로가 나 있다. 인도가 좁아 일부 학생들은 차도에 서있어야 했다. 수험생들을 태운 차들은 입구 바로 앞에서 학생들을 내려줬다. 회사로 출근하는 것으로... 서울시, 여성친화 기업 100곳 선정.."날씨 좋으면 출근 대신 등산" 서울시는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 100곳을 12일 발표했다. 기업 100곳의 정보는 온라인(http://blog.naver.com/youngseoul14)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100명(여성 92명, 남성 8명)으로 구성된 ‘좋은 일자리 발굴단’이 직접 취재해서 100곳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좋은 일자리 발군단’은 ▲양성평등 문화 ▲수평적 의사소통 문화 ▲여성... 뉴타운 출구전략 개시..정부, 도시재생사업 본격 착수 수익성 악화로 뉴타운 사업이 지지부진하면서 고통 받던 서울 종로구 등 전국 4곳의 도시재생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지정된 13곳의 도시재생선도지역 중 1차로 부산시·서울시 종로구·창원시·영주시 4곳의 사업계획이 승인됐다고 12일 밝혔다. 도시재생선도지역은 지난해 6월 제정된 도시재생특별법에 따라 쇠퇴가 심각하고 파급효과가 높은 지역에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