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실시 금융감독원은 최수현 금감원장 등 임직원 30여명이 17일 서울 영등포 지역 쪽방촌을 찾아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임직원의 급여 끝전 공제와 기부금 등으로 마련한 연탄 1만5000장을 연탄은행에 기부했다. 이중 2000장은 임직원이 직접 쪽방촌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최 원장은 "어려움을 겪는 우리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이 닿을 ... 최수현 금감원장 "사회적기업 금융지원 강화할 것"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사진)은 5일 사회적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이날 사회적 기업 심원테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사회적기업에 대한 대출 등 여신거래에 대해서 일반적인 대출과 다르게 취급하도록 배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사회적기업을 운영하려면 자금이 필요한 데 정부의 지원은 사실상 한계가 있다"며 "펀드 등 제3의 지원방식이 필... 최수현 금감원장 "은행-사회적기업간 정례 실무협의회 구성"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사진)은 5일 사회적기업 심원테크를 방문해 "은행과 사회적기업간 정례적인 실무협의회를 구성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원장은 이날 심원테크에서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히고 "사회적 기업이 양극화 현상 완화 및 사회적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주로 사회적기업 대표들은 취약계층 고용, 사회서비스 제공과 경영성과를 동시에 추구... 최수현 "생활금융 불법·부당행위 척결..현장 중심대책 필요"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사진)은 3일 "자금이체, 카드거래나 소액대출 등 '생활금융' 과정에서 불법·부당행위를 막는 근본적인 현장 중심의 개선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 원장은 이날 열린 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불법·부당 행위에 대한 감독을 강화할 의지를 내비쳤다. 최 원장은 "서민을 대상으로 한 금융사기는 계속되고 저소득·저신용자의 금융접근성은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