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콩 도심 바리케이드 철거..시위대 반발없어 홍콩 민주화 시위대가 친 바리케이드의 철거 작업이 시작됐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시위대가 홍콩 애드미럴티 지역 시틱타워 앞에 설치한 바리케이드를 건물주가 고용한 인부들이 철거하기 시작했다. 이는 지난주 홍콩 고등법원이 내린 도로 점거금지령에 따른 것이다. 이날 30여명의 법원 진행관과 경찰들이 현장에서 인부들의 철거 작업을 지켜봤으며, 시위대... (Asia마감)日 경제 우려·中 후강퉁 경계감에 '하락' 17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일본 경제가 2분기 연속 역성장하면서 경기 불황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엔화가 강세로 돌아서며 일본 증시가 급락했다. 중국에서는 상해증시와 홍콩증시의 교차거래 제도인 후강퉁 시행에 따른 경계감이 나타나며 홍콩과 상해 증시 모두 하락했다. ◇日증시, 경기 침체 우려에 닷새만에 '하락' ◇일본 닛케이225 지수 추이(...  후강퉁 시대 개막..中증시 드디어 문 열렸다 폐쇄적이었던 중국 증시가 '후강퉁' 시행으로 신국면을 향해 나아가게 됐다. 후강퉁은 상하이를 뜻하는 '후(水+戶/邑)'와 홍콩을 뜻하는 '강(港)'을 조합해 만든 용어로, 상하이·홍콩 증시 간의 교차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를 의미한다. 세부적으로 후강퉁은 홍콩 투자자가 상하이 증시에 투자하는 '후구퉁'과 중국 본토 투자자들이 홍콩 증시에 투자하는 '강구퉁'으로 구분된다. 이 가운데 후... (Asia마감)혼조..유가·日 GDP·中 후강퉁 경계감 14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다음주 주요 경제 이벤트를 앞둔 경계감에 혼조세를 보였다. 우선 일본에서는 다음주 월요일 3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가 발표된다. 아베 내각은 이를 바탕으로 소비세 인상 연기 및 중의원 해산·조기총선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중국에서도 다음주부터 홍콩시장과 상해시장의 교차거래 시스템인 '후강퉁'이 시행된다. 다만 그동안 후강퉁에 대한 ...  초록뱀,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3거래일 '↑' 초록뱀(047820)의 최대주주가 지분매각을 추진한다는 설에 주가가 3거래일 연속 급등하고 있다. 13일 오전 10시8분 현재 초록뱀은 전거래일대비 240원(13.11%) 오른 2250원을 기록 중이다. 초록뱀 주가는 지난 11과 12일 상한가를 기록했고, 초록뱀의 최대주주 에이모션(031860) 주가는 같은 기간 각각 5.51%, 14.86% 급등했다. 이날 현재 에이모션은 전거래일대비 175원(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