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웅섭 신임 금감원장 "금융社 건전성 감독이 최우선 과제" 진웅섭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회사에 대한 철저한 건전성 감독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진 원장은 19일 금감원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히고 "거시건전성감독과 미시건전성감독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 원장은 금융시스템 안정을 위해 철저한 건전성 감독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그는 "상시감시를 한층 더 강화하고 금융회... 中企 구조조정 칼날 125곳으로 향한다 올해 재무구조가 취약해 구조조정될 중소기업이 지난해보다 13곳 늘어난 125곳으로 정해졌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위험 평가를 거쳐 125곳의 구조조정 대상을 19일 확정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7월부터 시작해 신용공여금액이 50억~500억원인 중소기업 1만6994개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 중 구조조정 대상으로 오른 125개 중소기업은 신용위험 평가를 ... 은행권, 예적금담보대출 상계잔액 유무 고객에게 알려야 금융감독원이 예·적금담보대출 상계잔액 유무나 반환절차 등을 고객에게 반드시 통지하도록 은행권에 지도했다. 또 반환 절차에 대한 업무처리기준도 마련키로 했다. 금감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예적금담보대출 상계잔액 반환절차 개선안을 18일 발표했다. 은행권 내규 개정을 통해 내년 1분기 부터 시행된다. 앞으로 은행권은 예적금담보대출에서 발생한 상계잔액에 대한... 금감원, 후강퉁 관련 불완전판매 '우려'.."모니터링 개시" 금융감독원이 증권사 영업 지점에서 후강퉁(중국 상하이 증시와 홍콩 증시 간 교차 매매 허용) 관련 불완전판매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모니터링을 시작할 예정이다. 17일 금감원 금융투자감독국 관계자는 "일부 증권사 영업점에서 관련 주식을 위탁 매매할 때 불완전판매를 비롯한 불법 행위가 나타날 개연성이 있다"며 "보통 과도하게 성과를 올리려는 과정에서 이러한 행태가 ... IC카드 전환 막바지..마그네틱 카드, 현금서비스 제한 이달부터 금융회사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마그네틱(MS) 신용카드 소지자들의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이용이 제한됩니다. 또 내년 3월부터는 카드대출 자체가 불가능해집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날 MS 신용카드로 카드대출 이용이 가능한 ATM 비중을 단계적으로 축소해 전자칩(IC) 신용카드로의 조속한 전환을 유도키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단 소비자를 불편을 감안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