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생명보험사 수익성 올해 저점..회복 기대감" 생명보험사의 가치와 수익성이 올해를 저점으로 향후 점진적인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적극적인 투자 비중 확대 전략이 제시됐다. 강승건 대신증권 연구원은 2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10년 이후 악화되던 경상적인 수익성이 올해를 저점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향후 역마진 부담이 축소되고, 시차마진과 유...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규모 증가..'나이롱 환자' 급증 올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금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허위·과다입원하는 이른바 '나이롱환자' 적발 규모가 급증했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규모는 2869억원(4만714명)으로 전년 동기 2579억원(4만1953명) 대비 금액은 11.2% 늘었고 인원은 3.0% 감소했다. ◇연도별 보험사기 적발규모 추이(자료금융감독원) 보험 유형별로는 모든 유형에서 적... "고령층 보험시장 확대..고령자 특성 반영한 판매채널 필요" 향후 보험시장이 고령층을 중심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박정희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원은 25일 '고령층 보험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판매채널의 역할'을 통해 "인구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며 고령층 보험시장이 확대되고 있고, 고령층의 보험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최근 3년간 생명보험 계약건수는 줄어들고 있지만, 60세 이상 고령... AIG, 지난해 4분기 순이익 전년比 흑자 전환 세계적인 보험회사 AIG가 지난해 4분기 동안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AIG는 지난 4분기 순이익이 19억8000만달러(주당 1.35달러)로 전년 동기의 39억9600만달러 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주당 1.15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주당 97센트를 훌쩍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AIG는 지난 2012년 발생한 슈퍼스... 동부CNI, 인스큐브 출시..보험솔루션 새 지평 동부CNI(012030)가 손해보험과 생명보험·공제사업 등 모든 보험사업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내놨다. 동부CNI는 13일 보험전문 솔루션 '인스큐브'(InsCube)를 출시하고, 보험 시스템 구축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스큐브는 계약·UW·보상 등 8개의 기본 솔루션으로 구성돼 있다. 손해보험·생명보험·공제 등 사업 분야에 따라 필요한 솔루션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