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임대주택 8만호 공급 세부계획' 발표 서울시가 민간 임대주택 2만호를 공급 시책과 함께 임대사업자들에게 융자 등 혜택을 지원한다. 3일 서울시는 서민들의 전월세 부담을 낮추기 위한 '임대주택 8만호 공급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공공임대주택 6만호와 '서울형 임대주택' 2만호를 공급한다는 게 골자다. '서울형 임대주택'은 ▲준공공임대 ▲1·3세대 융합형 룸셰어링 ▲나눔카 주택 ▲빈집활용 공동체 주택 ▲토지... 정몽준캠프 특보, '지지선언' 대가 금품 건넨 혐의로 기소 6.4 지방선거 당시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운동원(국민안전특보 및 SNS위원 겸임)이 택시 기사들의 지지선언을 해달라며 600만원을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현철)는 지방선거 당시 "600만원을 지원해주면 개인택시 조합원 3만2000명의 지지선언을 이끌어주겠다"는 제안에 이모씨(50)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정몽준 후보 측 선거... 박원순 "서울시 공무원 과반수, 전문가로 채용"(종합) 서울시가 2020년까지 변호사 등 전문가를 비롯한 외부 인사를 800명 가량 영입하기로 했다. 또 순환보직제를 제한하고 '분야별 보직관리제', '직위공모제' 등으로 서울시 내부 인사들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능력위주의 인사체제를 강화하기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혁신 4탄 ‘인사형통’ 발표했다. ◇외부 전문가 비중 17%로 ... SH공사 "은평 한옥마을 155필지 완판..환경·개발 기대" 서울시 SH공사는 은평뉴타운 한옥마을 155개 필지가 모두 판매됐다고 2일 밝혔다. SH공사는 저렴한 가격과 개발 기대, 한옥 인기 증가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한옥마을 분양가는 평균 730만원 수준이다. SH공사는 "인근 불광동, 갈현동 주택지 1600만원 수준과 비교하면 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자산개발의 복합쇼핑몰이 2016년 구파발역 주변에 완공되고 2018년 카톨릭 ... 서울시, '한파대책본부' 설치..혹한기 위험지역 점검 서울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서울시는 '한파대책본부'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는 혹한기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시설을 특별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가스관련 시설과 지라철 선로 등 주요시설물이다. 계량기 동파·동결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한 '동결·누수급수관 긴급 복구반'을 운영한다. 기업들에게는 혹한기 현장 근무자의 야외 작업을 중지하는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