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택시 운전석 보호벽 지원..여성 운전자 시범 설치 서울시는 택시에 운전석 보호격벽을 설치하는 것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가 지원하는 비용은 설치비의 50%다. 우선 여성 운전수가 타는 택시 35대에 시범 설치한다. 서울시는 "시내버스는 운전자 보호격벽 설치가 의무화되어 있는 반면 택시는 관련 규정이 없어 여성 운수종사자가 승객의 폭력이나 추행 등에 노출될 수 있다"며 "택시 내에서 운전자가 위험에 처했을 경...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19일 '무료' 개장 서울시는 오는 19일 오후 6시에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개장한다고 4일 밝혔다. 운영 시간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30분, 금·토·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중국의 대기오염 물질이 날아와 통합대기환경지수가 ‘나쁨’으로 측정될 경우 운영을 중단한다. 대기악화로 인한 운영중단은 최소 2시간 전에 홈페이지, 현장 전광판 등을 통해 ... 서울시 '임대주택 8만호 공급 세부계획' 발표 서울시가 민간 임대주택 2만호를 공급 시책과 함께 임대사업자들에게 융자 등 혜택을 지원한다. 3일 서울시는 서민들의 전월세 부담을 낮추기 위한 '임대주택 8만호 공급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공공임대주택 6만호와 '서울형 임대주택' 2만호를 공급한다는 게 골자다. '서울형 임대주택'은 ▲준공공임대 ▲1·3세대 융합형 룸셰어링 ▲나눔카 주택 ▲빈집활용 공동체 주택 ▲토지... 정몽준캠프 특보, '지지선언' 대가 금품 건넨 혐의로 기소 6.4 지방선거 당시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운동원(국민안전특보 및 SNS위원 겸임)이 택시 기사들의 지지선언을 해달라며 600만원을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현철)는 지방선거 당시 "600만원을 지원해주면 개인택시 조합원 3만2000명의 지지선언을 이끌어주겠다"는 제안에 이모씨(50)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정몽준 후보 측 선거... 박원순 "서울시 공무원 과반수, 전문가로 채용"(종합) 서울시가 2020년까지 변호사 등 전문가를 비롯한 외부 인사를 800명 가량 영입하기로 했다. 또 순환보직제를 제한하고 '분야별 보직관리제', '직위공모제' 등으로 서울시 내부 인사들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능력위주의 인사체제를 강화하기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혁신 4탄 ‘인사형통’ 발표했다. ◇외부 전문가 비중 17%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