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 매립지 연장 거부에 서울시 "직매립 줄이겠다" 달래기 인천시가 수도권 매립지 연장을 공개적으로 거부하자 서울시가 생활쓰레기는 수도권 매립지에 묻지 않겠다며 달래기에 나섰다. 4일 서울시는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재활용 효율은 높여 2017년에는 생활쓰레기를 직매립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인천시민은 20년 동안 악취, 먼지 등 환경오염과 도로파손, 교통난 등 고통을 감내했다. 수도권 매립지로 감당해... 서울시, 택시 운전석 보호벽 지원..여성 운전자 시범 설치 서울시는 택시에 운전석 보호격벽을 설치하는 것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가 지원하는 비용은 설치비의 50%다. 우선 여성 운전수가 타는 택시 35대에 시범 설치한다. 서울시는 "시내버스는 운전자 보호격벽 설치가 의무화되어 있는 반면 택시는 관련 규정이 없어 여성 운수종사자가 승객의 폭력이나 추행 등에 노출될 수 있다"며 "택시 내에서 운전자가 위험에 처했을 경...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19일 '무료' 개장 서울시는 오는 19일 오후 6시에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개장한다고 4일 밝혔다. 운영 시간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30분, 금·토·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중국의 대기오염 물질이 날아와 통합대기환경지수가 ‘나쁨’으로 측정될 경우 운영을 중단한다. 대기악화로 인한 운영중단은 최소 2시간 전에 홈페이지, 현장 전광판 등을 통해 ... 서울시 '임대주택 8만호 공급 세부계획' 발표 서울시가 민간 임대주택 2만호를 공급 시책과 함께 임대사업자들에게 융자 등 혜택을 지원한다. 3일 서울시는 서민들의 전월세 부담을 낮추기 위한 '임대주택 8만호 공급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공공임대주택 6만호와 '서울형 임대주택' 2만호를 공급한다는 게 골자다. '서울형 임대주택'은 ▲준공공임대 ▲1·3세대 융합형 룸셰어링 ▲나눔카 주택 ▲빈집활용 공동체 주택 ▲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