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정규직 직장인 90% "신분 불안감 느껴" 비정규직 직장인 10명 중 9명은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비정규직 근무 경험이 있는 직장인 1445명을 대상으로 ‘비정규직 신분으로 인해 불안감 느낀 적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무려 90%가 ‘느낀 적 있다’고 답했다. 불안감의 종류로는 ‘고용 불안감’(72.5%, 복수응답)을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정... 직장인 10명 중 9명, 이직 고려 중 직장인 10명 중 9명은 현재 직장을 떠날 결심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직장인 3036명을 대상으로 ‘현재 이직 계획 여부’를 설문한 결과, 85.1%가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직을 결심한 이유로는 ‘회사의 비전이 없어서’(21.8%)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연봉이 불만족스러워서’(17.8%), ‘잦은 야근 등 근무...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성공 전략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따르면 경력단절 여성(이하 '경단녀') 규모는 지난해 기준으로 약 200만명에 달한다. 단절 사유는 결혼, 육아, 임신 및 출산 순으로 나타났다. 경력 단절 시기는 평균 27세, 대학 졸업자를 기준으로 하면 직장 경력이 3년 차로 접어들 때 직장을 그만 둔 후, 재취업까지 걸린 시간은 평균 9.7년이었다. 정부는 취업지원 예산 확대, 시간선택제 일자리 등 다양한... 美보다 고령층 가계부채 높아..50대 부채 '高高' 우리나라가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령층, 특히 50대의 부채비중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층이 향후 소득이 급감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우리나라 가계부채 문제는 고령층을 중심으로 현재보다 심각해질 가능성도 크다. 가계부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단기·일시상환 방식의 대출구조를 장기·분할상환 방식으로 전환하고, 차주의 현재 소득뿐 아니라 미... 구직자 10명 중 9명 "취업 양극화 체감" 기업들의 이공계 채용 우대 현상에 인문계 출신의 취업이 상대적으로 어려워지는 등 구직자들이 느끼는 취업난에도 차이가 있다. 실제로 구직자 10명 중 9명은 취업 양극화를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구직자 525명을 대상으로 ‘구직활동 중 취업 양극화 체감 여부’를 조사한 결과, 85.5%가 ‘체감한다’고 답했다. 학력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