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NIA, 청각·언어장애인 위한 모바일 앱 서비스 실시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통신중계서비스 모바일 앱 서비스를 오는 8일부터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통신중계서비스(번호 '107')는 전화이용이 어려운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해 통신중계사(수화통역사)가 문자, 영상을 통해 자유롭게 통화할 수 있도록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실시간 쌍방향으로 전화중계하는 서비스다. 쇼핑, 가족·... 미래부, ICT 시장·기술·인적역량 강화 방안 마련 미래창조과학부는 정보통신기술(ICT) 생태계 변화에 따라 관련 시장·기술·인적역량 등의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 미래부는 7일 정보통신공사업을 미래형 뿌리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정보통신공사업 역량강화 방안'을 수립해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래부 관계자는 "그동안 정보통신공사업은 유·무선 통신인프라 구축과 고도화에는 기여했지만, 업계의 영세성과 대표적인... 최양희 장관 "초연결시대 진입, 혁신 막는 규제 없애겠다" 5일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 공공지원센터에서 열린 '초연결 창조한국 비전 선포식'에서 "우리는 이제 디지털 혁명의 첫 여정인 정보화를 넘어서, 모든 것이 연결되는 초연결 패러다임에 진입했다"라며 "정부는 혁신을 가로막는 규제를 모두 없앨 것"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산업계에서는 초연결시대의 핵심 기반 기술인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미래부, 미래 대한민국 국가정보화 비전 선포 미래창조과학부는 5일 정보통신전략위원회 보고를 거쳐 '인간중심의 초연결 창조사회 실현' 이라는 미래 대한민국의 새로운 국가정보화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비전은 '인간중심' 사회, 나이·소득·계층·국경 등의 장벽이 극복되고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없는 '초연결' 사회,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이 발휘되는 '창조' 사회 실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미래부에 따르면 우리 사... 미래부, 농어촌 1301개 마을에 100M급 광대역망 구축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3일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면 도계마을회관에서 2014년 농어촌 광대역통합망(100Mbps급) 구축과 시범서비스 개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농어촌 광대역통합망 구축사업은 도농간 네트워크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 지자체, 통신사업자가 협력하고 있으며, 오는 2017년까지 전국 50세대 미만 소규모 농어촌 마을 1만3217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