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수도권지자체, 서민주거안정위해 한자리에 국토교통부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와 오는 11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서' 체결식을 갖는다. 국토부는 행복주택 사업과 주거급여 지원 확대 등 서민주거안정 과제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재건축 추진과 그에 따른 전월세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수도권 지자체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판단, MOU를 체결해 상시 협조체계 기반을 마... 서울시 "분리 운영 비효율"..'메트로'·'도시철도공사' 통합 서울시는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를 통합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업무가 같은 두 공기업을 통합해 지출을 줄이고, 절감한 비용을 필요한 분야에 투자해 안전·서비스 등 전반적인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1994년 지하철 5~8호선 개통을 준비하면서 ‘도시철도공사’를 설립했다. ‘서울메트로’와 경쟁구도를 형성, 선의의 경쟁관계를 통해 ... 서울시, 7~9급 2061명 선발.."다음 공채, 내년 6월13일" 서울시는 올해 7~9급 공무원을 2061명 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내년 공채 시험은 2015년 6월13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직렬별 채용인원 등 상세 일정은 내년 2월 공고한다. 서울시는 필기성적, 나이, 학력, 출신지역을 보지 않는 블라인드 면접을 실시했다. 서울시 측은 “최종합격자를 결정하는 면접시험에서 필기성적 보다는 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봉사정신, 인성, 청... 서울시, 대중교통비 정기 인상·환승 추가 요금 등 예고 서울시는 대중교통 요금을 정기적으로 인상하는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서울시가 지난 8일 확정·고시한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에는 물가지수·임금지수·연료비 변화 등을 고려한 서울시 차원의 요금조정 기준을 마련하고, 이에 따른 정기적인(매년 또는 2년마다) 요금 조정을 제도화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현재는 대중교통 요금은 비정기적으로 인상된다. 2008년 900... 서울시, 정화조 추락 사고에 맨홀 뚜껑 특별점검 실시 정화조 추락사고 발생에 대한 대책으로 서울시는 6604개 정화조 맨홀 뚜껑의 안전성을 점검한다고 5일 밝혔다. 점검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지난달 서울에서는 정화조를 덮었던 검은 뚜껑을 밟은 시민이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었다. 이에 서울시는 어린이 이동이 많은 놀이터, 학교, 유치원 정화조와 공사장에 설치된 정화조 등을 특별 점검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