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넥스 기업, 일자리 창출 효과 높아"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18일 코넥스시장 상장기업 66개사의 최근 사업연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총 매출액 규모가 유사한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평균 대비 종업원수가 60.5%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66개 코넥스상장사의 총 종업원수는 5390명이고 전체 매출액은 약 1조7000억원이다. 총 매출액 규모가 1조7000억~1조8000억원에 달하는 현... 세종머티리얼즈, 오는 17일 코넥스 신규상장 한국거래소는 세종머티리얼즈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될 예정이다. 세종머티리얼즈는 메탈 코팅소재나 인쇄회로기판을 만드는 1차 비철금속 제조업체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 762억원, 영업이익 4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주주는 성재복(24.8%) 외 1인(27.4%)이다. 지정자문인은 우리투자증권이다. ... 엑시콘·래몽래인, 코넥스 시장 상장신청 접수 한국거래소는 엑시콘과 래몽래인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4일 접수했다고 5일 밝혔다. 엑시콘은 반도체 테스터를 만드는 기계 제조업체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과 순이익으로 251억원, 32억원을 기록했다. 지정자문인은 IBK투자증권이다. 래몽래인은 TV드라마를 제작하는 방송 프로그램 제작업체다. 지난해 기준 52억원의 매출액과 9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 신제윤-코넥스 상장사, 거래 부족에 '공감대' "정부는 코넥스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벤처기업의 투자수요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지원 방안도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코스닥 상장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와의 간담회에서 "코넥스시장은 자본시장을 통해 창업초기 중소, 벤처기업의 자금조달을 돕기 위한 대표적 노력"이라며 이같이 다짐했다. 이날 간담... 코넥스 개장 이후 총 644억 자금조달 코넥스 기업이 시장 개장 이후 총 644억원의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7월 1일 코넥스 시장이 개장한 이후 지난 11월 말까지 19개 상장기업이 총 644억원을 코넥스 시장을 통해 조달했다. ◇코넥스 상장법인 자금조달 현황(단위: 억원, 출처: 한국거래소) 올해 코넥스 시장을 통한 자금 조달 규모는 508억원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