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5경제정책)증권사 외환업무 확대·크라우드펀딩 TF 구성 정부는 내년 증권사의 자금이체 편의성을 개선하고, 종합금융투자업자 기업신용공여 규제를 완화하는 등 자본시장 규제 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22일 정부가 발표한 '2015년 경제운용방향' 금융부문에는 ▲IB 기업신용공여 규제완화 ▲대형증권사 외환업무 확대 ▲사모펀드 규제 개선 ▲크라우드펀딩 태스크포스(TF) ▲K-OTC 2부시장 개설 등이 포함됐다. 우선 ... 신제윤 금융위원장 "우리은행 민영화 내년에 재추진" 신제윤 금융위원장(사진)이 내년에 우리은행 민영화를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19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송년세미나에서 "올해 남은 금융권 이슈는 우리은행 민영화"라며 "내년에 다시 (지분 매각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교보생명에게 우리은행 경영권 지분입찰에 참여하지 말라는 사인을 줬냐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주긴 뭘 주는가. 다 알... 자본시장硏, 과세체계 개선 등 내년 3대 정책 제언 자본시장연구원(자본연)은 15일 과세체계 개선 등 '자본시장 모험자본 육성',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을 통한 '기관 사회적 역할 강화', '금융투자업 외화관련 규제완화'를 당국의 내년도 3대 정책방향으로 제시했다. 박용린 자본연 금융산업실장은 이날 예금보험공사에서 한국금융연구원, 자본시장연구원, 보험연구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금융발전심의회(금발심) 전체회의 정책제언에서 ... '창립 60년' 공인회계사회 "엄정한 전문성과 윤리성으로 도약"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1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700여 공인회계사 회원과 정관계 인사 등 내외 귀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창립 60주년 홍보영상 상영, 회원과 외부인사에 대한 감사패 수여, 60주년 기념 특별 세리머니에 이어 만찬과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강성원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