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구직 자신감 금융위기 이후 최고 구직에 대한 미국인들의 인식이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낙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조사기관 갤럽이 12월 중 설문한 결과 지금이 좋은 일자리를 구할 적합한 시기라고 응답한 비율은 36%를 기록, 전월대비 6%포인트 올랐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경기침체를 겪었던 지난 2007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갤럽은 지난 2001년 8월 이후 매월 관련 조사... 서울시 '경력단절자' 여성비율 67%, 남성의 2배 서울에서 육아 등의 이유로 직장을 그만두는 여성이 많고, 이들이 다시 취업을 하더라도 비정규직인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23일 발표한 '성별분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 '경력단절자' 중 여성 비율은 67%로 남성(33%)의 두 배였다. '경력단절자'는 결혼·임신·육아·가족돌봄 등의 이유로 회사를 그만두는 경우를 뜻한다. 15세 이상 여성 인구 중 경력단절 ... 책값, 2명이 月2만원도 안 써..'출판 한겨울' 올 상반기 2인 이상 가구가 책값으로 쓴 돈이 월평균 2만원에도 못 미쳤다. 최근 10년 사이 최저치다. 책을 실제로 내는 출판사도 191곳이나 줄어들었다. 반면, 교육 관련 서적은 신간의 30%를 넘어 교육열과 취업난을 반영했다. 19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KPIPA)이 발표한 '출판산업 동향' 보고서를 보면 올 상반기 전국 2인 이상 가구의 월 평균 도서 구입비는 지난해 같은 ... 올해의 사자성어, 구직자 '간난신고' 대 직장인 '다사다망' 청마의 해를 맞이해 구직자와 직장인은 새해 소망과 각오를 축약하는 사자성어로 각각 '교룡득수'와 '득의지추'를 선택하며 좋은 기회가 많이 찾아오기를 바랐다. 하지만, 2014년을 마감하며 한 해를 축약하는 사자성어로 각각 '간난신고'와 '다사다망'을 가장 많이 꼽아, 소망과 달리 힘들고 바쁜 시기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구직... 직장 선배에게 사랑 받는 비결 1위는? 신입사원에게는 개인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상사와의 관계, 평판 등이 영향을 미친다. 선배들은 어떤 유형의 후배 신입사원에게 호감을 느낄까? 15일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후배가 있는 직장인 575명을 대상으로 '장 호감을 느끼는 후배 신입사원의 유형' 설문한 결과, '성실, 꼼꼼히 배우려는 노력파 유형' 35.7%로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인사성, 예의 바른 유형'(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