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의약품 부작용, 소송 없이 보상받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부작용에 대해 피해구제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를 1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는 의약품의 정상적인 사용에도 불구하고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으로 피해를 겪는 국민에게 정부가 보상해주는 제도다. 기존에는 의약품 부작용으로 피해보상을 받으려는 경우에는 피해자가 직접 소송을 통해 부작용 ... 위해성분 검출 인터넷 판매 식품 '주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일부 식품에서 의약품 성분이 검출돼 주의가 요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10월 27일부터 12월 15일까지 국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성기능 개선 효과를 광고하며 판매 중인 29개 제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8개 제품에서 의약품성분이 검출돼 관세청에 통관금지 및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제품... 마약류 관리 강화..정부, 종합대책 마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2015년 마약류 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국제우편·특송화물로 밀반입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 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실제, 3년간 국내 마약류 사범은 평균 9000명에서 소폭 증가하고 있으며 이중 약 80%는 향정신성의약품 불법 사용이다. 특히 이번 관리 대책을 위해 국무조정실 사회조정... 이유식 제조업체, 위생불량 대거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대근)과 합동으로 지난 11월12일부터 28일까지 간편식·이유식 제조업체 68개소를 기획 감시한 결과, 17개소를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위반 내용은 ▲무등록 식품제조가공업 영업(1개소) ▲유통기한 연장 및 경과원료 사용(2개소) ▲표시기준 위반(5개소)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2개소) ▲기준·규격 위반(1개소) ▲자가품질... "키가 두배로 큰다"..허위광고 업체 적발 불법 혼합음료를 제조하고 이를 이용해 허위·과대 광고한 업체들이 보건당국에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식품제조업체 대표와 판매업체 대표 등 5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적발,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식품제조업체 '서진바이오텍'은 식품 원료로는 사용할 수 없는 이엽우피소를 사용해 제조한 추출물을 '백수오한속단추출농축액'으로 표시해 혼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