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이 가장 만족하는 지자체 '양평'과 '양양'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5월부터 전국 62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에 대한 기업의 주관적 만족도인 기업체감도를 조사하고 이를 전국규제지도로 그려 28일 공개했다. 이번 지자체별 순위발표와 규제지도는 지난 3월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첫 번째 열린 민관합동규제점검회의에서 ‘피규제자(기업) 입장에서 지자체의 규제상황을 조사해 지역 간 선의... 올해 가장 의미 있는 규제완화 1위는..'연대보증부담 완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창업자를 대상으로 연대보증을 5년간 면제해 주는 정책이 올해 시행된 규제개혁 가운데 가장 의미 있는 성과로 꼽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대한상의 정책자문단 및 규제전문가 50여명을 대상으로 ‘2014년 규제개혁 10선’을 조사한 결과, ‘연대보증부담 완화’가 응답자의 86.3%에게 가장 의미 있는 규제개혁으로 꼽혀 1위에 올랐다. 대한상의는 “... 경제계 "내년도 정부 경제정책 방향에 적극 협력" 경제계가 22일 발표된 정부의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제계는 이날 일제히 논평을 내고 우리 경제가 구조적 침체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경제 전 분야에 걸친 구조 개혁이 시급하다는 데 공감한다고 밝혔다. 다만 노동시장 구조개혁과 관련해 구체적 방안이 제시되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아쉽다는 입장을 내비... 경제5단체, 해외진출 성과 확산 토론회 개최 경제5단체가 박근혜 정부 2년간의 경제외교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5단체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경제5단체 초청 해외진출 성과 확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산업계의 해외진출 노력 및 성과 소개 및 해외진출 성과 확산을 위한 경제계 제언, 경제외... 박용만 상의 회장 "한·아세안, 세계경제의 핵심 원동력 될 것" 한국과 아세안의 주요 기업들이 공동 경제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아세안 CEO 서밋’에는 한국과 아세안 기업인 500여명이 참석했다. 한·아세안 주요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지난 2009년 제주에서 열린 ‘한-아세안 CEO 서밋’ 이후 5년 만이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