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1월 항공여객 671만명..작년비 13.7%↑ 국토교통부는 11월 항공여객이 671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7%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항공화물은 32.6만톤으로 6% 늘었다. 11월까지 누적 여객 실적은 7473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8%, 화물은 337만톤으로 5.5% 증가했다 특히, 국제선 여객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11월 국제선 여객은 459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8%, 11월 누적은 5194만명으로 11% 늘었다. ... 축구선수들, 이적 붐..'모로 가도 해외로' 올해도 한국 축구의 기형적인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가장 꼭대기인 축구대표팀을 향한 관심은 여전하지만 이를 지탱하는 국내 K리그 시장은 휘청거리고 있다. 이를 두고 한 축구인은 "머리만 큰 가분수와 같다"고 표현했다. 유망주와 스타 선수를 불문하고 해외 구단에서 영입 제안이 오면 이를 쉽게 뿌리치지 못하고 있다. 이제 국내 축구 선수들은 해외 굴지의 유명 클럽부터 ... 中링지화 부패 혐의로 체포..'新4인방' 모두 몰락 중국의 후진타오 전 국가주석 비서실장을 지낸 링지화(사진) 공산당 통일전선부장이 부정 부패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22일 중국 현지 언론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제 12기 전국위원회 부주석인 링지화 부장이 엄중한 기율 위반 혐의로 중국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링 부장의 혐의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현지 언론들은 저우융... 中 녹지그룹, 상암DMC 랜드마크 개발 공개 경쟁 입찰 참여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인 녹지(綠地:뤼디)그룹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랜드마크 부지 개발을 위한 공개 경쟁 입찰에 참여한다. 서울시는 22일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장위량 녹지그룹 회장이 만나 상암DMC 랜드마크 부지 개발을 위한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암DMC 랜드마크 사업은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F1블록... 中·日, '소니 해킹' 관련 北 우회 비난 중국과 일본이 소니픽처스 해킹 사태와 관련해 우회적으로 북한을 비난했다. 22일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소니픽처스 해킹 공격 사태에 대한 미국의 대처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이버 공격은 국가 안보에 중대한 문제"라며 "해킹 사태를 강력히 비난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북한이 이번 사태의 배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