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브라질 금융업 감독제도 편람 발간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국내 금융회사들이 진출을 고려하고 있는 브라질에 대한 '금융업 감독제도 편람'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감독제도 편람은 ▲브라질 진출시 알아야 할 금융업 인허가와 영업활동 감독제도 ▲브라질의 최근 금융산업 현황 ▲해외진출시 유의사항 ▲현지 감독당국의 연락처 등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지원센터는 감독제도 편람을 금융회... 전 금융회사 재무정보 공개..공개내용도 2.6배 는다 앞으로 금융거래를 하는 전 금융회사의 재무정보가 공개되고, 공개 내용도 대폭 늘어난다. 금융감독원은 '금융통계정보시스템(FISIS)'을 전면 개편해 오는 30일 오픈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금융통계정보시스템(fisis.fss.or.kr)은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로부터 제출받고 있는 업무보고서 중에서 재무정보 등 금융통계를 뽑아서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금융통계정보 공개... 금감원 부원장 인사는 언제?..내부 '뒤숭숭' 진웅섭(사진) 금융감독원 원장이 취임한 지 한달이 지났지만 원장을 보좌할 부원장 인사가 미뤄지면서 금감원은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 업무를 이어가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일 최종구 금감원 수석부원장, 조영제 부원장, 박영준 부원장 등 부원장 3명의 사표를 일괄 수리했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안에 부원장직에 대한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지난 24일 금... 보험사 감원 여파?..설계사들 보험대리점으로 몰린다 보험사들이 저금리 기조 등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인력 구조조정을 감행하는 가운데 설계사들이 법인보험대리점으로 대거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법인보험대리점 중에서도 규모가 큰 대형보험대리점(GA)으로 설계사가 집중되면서 덩치가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2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대형 법인보험대리점 경영현황 분석결과'를 보면, 올해 3분기 기준 보험... 온실가스 배출권 회계기준 내년 1월1일 시행 내년 1월1일부터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시행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권 및 배출부채' 회계기준이 적용된다.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일반기업회계기준 및 한국채택기준(K-IFRS) 제·개정 6건이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확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현행 IFRS에는 배출권 관련 회계기준이 없어 K-IFRS 적용기업도 이 회계기준을 표준으로 삼을 수 있다. 이 회계기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