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정화 중기청장 "경제회복 불씨 키울 것"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사진)은 29일 "소상공인, 중소·중견기업의 열정이 모여 경제회복의 불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 청장은 이날 2015년 신년사를 통해 "내년도 대내외적 환경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장에서 흘린 땀이 성과를 실현하고, 대한민국의 성장엔진을 힘차게 돌릴 수 있도록 곁에서 힘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올... 기업체감경기 3분기 연속 하락..내년 1분기 BSI '83' 내년 1분기 기업체감경기가 하락했다. 3개 분기 연속 하락이다. 유로존 장기 침체와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의 경제 둔화 등이 겹치면서 대내외 경영환경이 크게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 경기는 악화일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9일 최근 2377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5년 1/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전망치가 '83'으로 집계됐다고 밝혔... 기업이 가장 만족하는 지자체 '양평'과 '양양'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5월부터 전국 62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에 대한 기업의 주관적 만족도인 기업체감도를 조사하고 이를 전국규제지도로 그려 28일 공개했다. 이번 지자체별 순위발표와 규제지도는 지난 3월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첫 번째 열린 민관합동규제점검회의에서 ‘피규제자(기업) 입장에서 지자체의 규제상황을 조사해 지역 간 선의... 올해 가장 의미 있는 규제완화 1위는..'연대보증부담 완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창업자를 대상으로 연대보증을 5년간 면제해 주는 정책이 올해 시행된 규제개혁 가운데 가장 의미 있는 성과로 꼽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대한상의 정책자문단 및 규제전문가 50여명을 대상으로 ‘2014년 규제개혁 10선’을 조사한 결과, ‘연대보증부담 완화’가 응답자의 86.3%에게 가장 의미 있는 규제개혁으로 꼽혀 1위에 올랐다. 대한상의는 “... 경제계 "내년도 정부 경제정책 방향에 적극 협력" 경제계가 22일 발표된 정부의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제계는 이날 일제히 논평을 내고 우리 경제가 구조적 침체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경제 전 분야에 걸친 구조 개혁이 시급하다는 데 공감한다고 밝혔다. 다만 노동시장 구조개혁과 관련해 구체적 방안이 제시되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아쉽다는 입장을 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