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野 "朴, 올해는 말뿐인 통일·인사참사·공약 파기 없어야" 새정치민주연합이 새해를 맞아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에 '말뿐인 통일, 인사참사, 공약 파기' 없는 한 해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새정치연합 박완주 원내대변인은 2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새해를 맞아 언론에서 박근혜 대통령 2년 평가 등 여론조사 발표가 있었다. 국민 절반 가까이, 혹은 절반 이상이 박 대통령의 지난 2년간 국정운영에 대해 '못했다'고 평가했고, 국민 열 명 ... 산업부 새해 업무보고, 무슨 내용 담나..신산업 대신 FTA 비중 커져 정부가 12일부터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한다. 집권 3년 차에 접어든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활성화와 부처별 중점 정책에 속도를 내달라"고 주문한 가운데 실물경제를 총괄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업무보고에 어떤 내용이 담길지 주목된다. 2일 기획재정부와 산업부 등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업무보고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통일준비, 국가혁신, 국민행복 등 4개 주제별로 부... 盧부동산대못 죄다 뽑은 朴..종부세, DTI만 남았다 참여정부가 부동산과의 전쟁을 선언하며 박아넣었던 부동산 대못이 박근혜정부에서 대거 뽑혀나가고 있다. 이번 정부들어서만 분양가상한제가 탄력적용으로 완화됐고,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는 3년 유예됐다. 지난해에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가 폐지됐다. 이제 남은 것은 총부채상환비율(DTI), 종합부동산세 뿐이다. 지난 23여야는 분양가상한제 탄력 적용과 재건축초과이... 검찰, 조응천 前청와대 비서관 구속영장 청구(종합) 이른바 '정윤회 문건'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임관혁)는 27일 조 전 비서관에 대해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및 공무상기밀누설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조 전 비서관이 부하직원이었던 박관천 경정이 지난 2월 청와대 내부 문건 10여건을 외부로 유... 檢 명예훼손전담팀, 박 대통령 '포괄적 처벌의사 추정' 논란 서울중앙지검 사이버 명예훼손 전담 수사팀(팀장 서영민 첨단범죄수사1부장)이 23일 김현승 18대 대선 부정선거 진상규명 범국민연대모임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악의적인 음해성 글들을 지속적으로 올렸다는 것과 세월호 참사에 대한 허위 글을 게시한 것이 혐의 내용이다. 김씨가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자신의 SNS에 올린 박 대통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