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뇌물 수수' 김종신 전 한수원 사장, 징역 5년 확정 원전업체로부터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종신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에게 징역 5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특가법상 뇌물수수 및 배임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김 전 사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5년에 벌금 2억1000만원, 추징금 1억7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심이 피... (인사)국토교통부 <전보> ◇실장급 ▲서훈택 항공정책실장 (전 종합교통정책관) ◇국장급 ▲권병윤 종합교통정책관(전 중아공무원교육원) 이상 2일자. 손목 움켜잡고 "자고 가요"..대법 "성추행 아니야" 세탁공장 소장이 자신의 숙소로 심부름 온 여성 보조직원에게 '자고 가라'며 손목을 움켜쥐고 잡아 끈 것만으로는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으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숙소에서 여성 보조직원을 추행한 혐의(성폭력처벌특례법상 업무상위력 등에 의한 추행)로 기소된 전 세탁공장 소장 서모(61)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유죄를 인정한 원... (인사)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전보(1일자) ▲대법원(고용휴직) 유성욱▲입찰담합조사과장 육성권 대법 "KBS 계약직 근로자 해고 위법..경영합리화와 무관" KBS가 경영 합리화를 이유로 계약직 근로자들을 해고했지만 이는 부당한 처사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이모(41)씨 등 12명이 한국방송공사(KBS)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승소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 보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KBS의 연봉계약직 운영기준에서 따르면 계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