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공항, 올해 허브공항으로 재도약 할까 지난해 환승률 급감 위기를 겪은 인천국제공항의 허브공항 위기론이 지속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따라서 올해 제2터미널과 에어시티 개발 등으로 허브공항의 입지를 확보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0월 인천공항 환승여객은 13.6%로 9개월 연속 감소하는 등 허브공항으로서의 지위가 불안해졌다. 보통 30%대 환승률을 유지해야 허브공항의 역할을 하... 무역성장률 전망치 낮춘 中, 우리 수출 문제 없나? 우리나라의 가장 큰 수출시장인 중국이 올해 무역성장률 전망치를 전년보다 소폭 낮췄다. 최근 대(對) 중국 무역동향이 부진한 상황에서 자칫 우리 수출에 악영향을 주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달 29일 중국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가오후청(高虎城) 중국 상무부장은 올해 중국의 대외 무역성장률 목표를 전년도 목표인 7.5%에서 1.5%포인트 낮춘 6%로 설정했다. 중국... 외교부 "中, 인도주의적 요청에도 사형집행 유감" 정부가 중국 사법당국이 마약범죄에 연루된 한국인 1명에 대해 사형을 집행한 것과 관련 유감의 입장을 밝혔다. 외교부는 5일 입장자료를 통해 "정부는 인도주의와 상호주의적 측면에서 우리 국민에 대해 사형을 집행하지 말아줄 것을 중국 측에 여러 차례 요청했으나 사형이 집행된 데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정부는 앞으로도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마약범... 中, 농산물 가격 규제 완전 철폐 중국이 농산물 가격 규제를 완전히 철폐하고 상품과 서비스 등 가격 자유화 대상 품목을 대폭 확대했다. 중국 국가개발개혁위원회(NDRC)는 지난해 말부터 담뱃잎에 대한 가격을 자유화하는 등 모두 24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가격 규제를 없앴다고 지난 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특히 마지막 농산물 가격 규제 대상이었던 담뱃잎에 대해서도 자유화가 이뤄지면서 모든 농산... 日 닛케이225, 0.72% 내린 1만7325.68 출발 5일 일본 증시가 하락출발했다. 닛케이225 지수는 전날보다 125.09엔(0.72%) 내린 1만7325.68에 거래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