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野 법사위 "비선실세 수사 '지록위마'..특검 받아라" 국회 법사위 소속 야당 의원들이 검찰의 청와대 비선실세 국정개입 수사 결과를 비판하며 특검 실시와 수사 관련 현안보고를 위한 법사위 전체회의 소집을 여당에 촉구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해철, 서영교 의원과 정의당 서기호 의원은 6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검찰의 수사결과는 문건의 내용을 '찌라시'라고 규정하고 '문건유출'은 '국기문란행위'라는 대통령의 가이드라인에... '정윤회 문건'..野 김기춘·3인방 운영위 출석 촉구 새정치민주연합이 검찰의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에 대한 중간수사 결과를 신뢰할 수 없다며 오는 9일 열리는 국회 운영위에 청와대 관계자들의 출석을 강하게 촉구했다.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6일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정책회의에서 "어제 검찰이 참으로 실망스러운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온 국민을 실망을 넘어 좌절로 빠뜨렸다"며 검찰의 ... 정치권 "김정은 신년사 계기 남북관계 새로운 국면 기대" 남북 최고위급 회담 개최 가능성을 언급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신년사에 정치권이 일제히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1일 서울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김 제1위원장의 신년사에 대해 "지난해부터 우리 정부가 남북 간 대화를 제안한 이후 나온 북한 최고지도자의 긍정적인 반응인 만큼 환영하는 바"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 새정치 "한미일 군사정보 약정 체결..국회 눈 피한 꼼수" 새정치민주연합이 29일 오전 체결과 동시에 발효된 한미일 군사정보 약정 체결이 국회의 비준이 필요 없는 형식으로 추진됐다며 절차적 문제점을 꼬집었다.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국민 반대로 무산됐던 한일 군사정보협정을 미국을 끼워 3국 MOU(양해각서)로 변경해 체결한다고 한다"며 "한일 군사보호협정이 국민 반대에...  국회, 올해 마지막 본회의 열고 법안 처리 ◇국회, 올해 마지막 본회의 열고 법안 처리 국회가 29일 올해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부동산3법(주택법 개정안·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개정안·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여야는 이달 들어 양당 당대표, 원내대표가 참여하는 2+2 회동, 원내지도부와 정책위의장이 참여하는 3+3 회동 등을 거듭하며 본회의 처리 법안 및 일정에 합의해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