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험사 해외진출 지지부진..생보사 적자 이어져 최근 보험산업의 정체로 신성장동력 발굴이 시급한 상황에서 해외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지지부진한 모습이다. 손해보험의 경우 적게나마 이익을 창출하고 있지만, 생명보험은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8일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00년 초부터 본격화된 보험사의 해외사업 경영성과를 분석한 결과 현재 국내 보험사의 해외보험영업은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 생보사회공헌재단, 왕십리역에 '건강기부계단' 설치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서울특별시는 8일 왕십리역 광장에 건강기부계단을 설치하고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강기부계단은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기부금이 적립되는 착한 계단이며, 건강기부계단이 설치되는 왕십리역은 지하철 2호선, 5호선, 분당선, 경의중앙선과 연결돼 평소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이다. 생명보험재단은 건강기부계단의 이용률... 보험개발원, 재무건전성 강화에 총력 지원 올해 보험개발원이 보험회사 재무건전성 강화 지원에 적극 나선다. 보험개발원은 8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보험산업의 재무건전성 강화 및 신성장동력 마련 총력 지원' 등이 포함된 2015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보험 개발원은 2018년 이후 본격 도입되는 국제회계기준 2단계가 충실한 사전준비를 거쳐 연착륙 할 수 있도록 정책·감독당국 및 보험업계를 중점 지원하기로 했... (2015년 기대되는 보험사)MG손보, 소통하는 '젊은 보험사' 지난해 보험업계는 최악의 한해를 보냈다. 손해율 악화, 역마진, 실적저조 등이 보험 산업 전체를 흔들었고 보험사들은 앞다퉈 경비절감을 위해 구조조정 카드를 들고 나왔다. 더욱이 자살보험금 미지급 논란과 같은 부정적인 이슈가 불거지고 법인 보험대리점(GA)가 대형화되면서 보험사의 고통은 가중되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한 해가 밝았다. 여전히 경영환경이 어렵지만 보험사들... 한화손보, 하얀미소치아보험 출시 한화손해보험(000370)은 올해 첫 신상품으로 ‘무배당 하얀미소 치아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목돈이 들어가는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등 보철치료를 최대 150만원까지 보장해(고급 플랜가입시) 보장내용을 확대했다. 자주 받는 보존 및 충전치료에 대해서도 연간 한도에 관계없이(단, 크라운은 연 3개한도) 치아당 최대 20만원까지 치료비를 지원하고,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