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의정부 아파트 화재..3명 사망·101명 부상 10일 오전 9시25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한 아파트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이 불로 여성 2명과 남성 1명 등 모두 3명이 숨진 것으로 오후 2시까지 확인됐으며, 주민 101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부상자 가운데 7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1층 주차장에 설치된 우편함 인근서 불이 시작... (도시재생, 현장을 가다)사양길 접어든 신촌, 옛 명성 찾을까 연세대와 이화여대 앞은 서울의 대표적인 대형 상권지역이다. 큰 길에는 대학생으로 보이는 젊은 사람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오가고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큰길을 조금만 벗어나면 완전히 다른 모습이 펼쳐진다. 지난 7일 오후 1시경 이화여대길에서 국철 방향 골목길로 들어가보니 대낮인데도 사람이 없었다. 골목 안 가게 중 문을 연 곳은 손... 졸업유예 '폐지'..학생 "돈 없으면 추방" VS 대학 "제도변화 필요" '졸업유예' 폐지를 놓고 취업 준비 중인 대학생(취준생)들과 대학들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지난 5일 이화여대는 2015학년도 1학기부터 '과정수료제'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과정수료제는 8학기 이상을 다니고 졸업 학점 이상을 취득한 학생에게 학사학위 수료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건국대는 올해부터 논문을 제출하지 않고 졸업을 미루는 학생들에게 '졸업연기' 신청을 반드시 하도... 급식재료 담당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농산물 검사기관 지정 서울시는 학교급식재료를 공급하는 친환경유통센터가 ‘농산물 안전성 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농산물 안전성 검사기관’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하는 안전검사 업무 일부를 대행해주는 곳이다. 검사기관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서류심사, 검사능력평가 등 현장심사,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한다. 이병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은 “이번 서울친환... 서울 소상공인 "내년 경제 더 악화 될 것" 전망 서울 소상공인들이 내년 경기가 더 나빠질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30일 서울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의 내년 1분기 경기 전망지수가 78.4로 전분기보다 10.2포인트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BSI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100보다 높으면 호전을, 100미만이면 악화를 뜻한다. 전망BSI지수는 지난 1분기 78.2에서 4분기 88.6으로 4분기 연속 상승했었다. 재단 측은 "부정...